
 세라가 6개월때에 런던으로 이사를 왔다.
그때까지 런던은 새로운 장소였고 낯선 장소.
아침 일찍 신랑이 출근하고 나면 나와 세라는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이곳에서 같이 놀았다.
이 사진은 이사 와서 며칠뒤에 이사짐을 정리 못하고 쓰지 않는 방에 다 넣어두었을때..
세라가 또 무엇인가 찾아서 입에 넣고 ......
하여튼 무엇이든 입에 넣고 빨아서 한시도 눈을 뗄수 없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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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 2004.06.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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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새라의 아기스런? 모습^^ 얼마나 컷다고 낯설기만 합니다.
이때만하여도 해피맘님이 여유를 맘껏누리셨을듯..시간,공간,맘의 여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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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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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님........저 때만해도 하루에 두번 자고 잘 먹고 잘 자서
낮시간에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그랬던것 같아요...
아..........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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