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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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설명회에 다녀 왔어요..

2004.06.18 07:17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550232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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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오늘 하루 종일 이것저것 바쁘고
저녁식사 준비를 늦게 시작하고
준비 도중에 미국에서 온 전화 받고 하느라
부랴부랴 학교로....

조그마한 강당에 미리 온 부모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도착한 뒤에 바로 설명회가 시작...

첫 인상이 참으로 많은 것을 배려해서 준비 했다는 것.
각 학생별로 폴더를 준비해서 그 안에 모든것을 다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엉청 많은 서류할 서류도 있고............(신랑에게 하라고 해야지)

세라는 노란반이 되었다.
4명의 같은 유치원 친구가 다시 같이 공부 할수 있게 되었다.
나는 실버반이 좋은것 같은데
실버반 엄마들은 노란반으로 오고 싶어하는것을 보면 참 인간이라는 것은 자기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교장 선생은 이 학교의 좋은점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이야기 했고
완벽한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을 약속 했다....

사진들은 오늘 받아가지온 폴더 중에서
머리닛는 아직도 영국에서 큰 문제인것 같다.
7월9일에는 세라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고 친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방학동안 교복도 준비하고...
9월이면 세라가 교복입고 학교에 간다는 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아직도 저리 어린데...


이번 여름에 A B C를 가르쳐야 하는데....
영국인에게 배우라고 해야지.....아빠에게...본토 발음으로 (귀차니스트 엄마의 도망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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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6.18  08:46

세라가 입학을 하는군요~!
이런 축하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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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6.18  09:11

오호.. 머리 이 말씀하시는 건가요?
영국 초등학교엔 이가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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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4.06.18  09:51

초등학교 입학...세라에게 중요한 첫걸음이 다가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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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6.18  11:10

실버반과 노란반의 차이는 뭘까요?
정현이도 내년 3월이면 초등학교 가요~~ 와 세라랑 나이가 비슷한가보네요~
head lice라니요??? 하긴 한국에서도 가끔 뉴스에 나오곤 하지만...
저렇게 나누어주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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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6.18  11:18

ㅋㅋㅋ 이제 학부형이시네요..
죄다 영어라 저기 위에 있는 저건 뭔말이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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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6.18  19:58  [211.187.112.113]

쎄라가 학교에 입학한다니 해피맘님도 학부형이 되시네요.
쎄라는 어릴때부터 사진을 많이 찍어서 모든면이 자연스러운 생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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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6.18  20:33

초등학교때 저도 머리가 이가 바글거렸답니다..ㅋㅋㅋ
제 짝꿍이 집아닝 좀 어려워서 부모님들이 돌봐주질 못하시던데..
짝꿍땜에 늘상 머리에 이가 바글거리면 엄마가 참빗으로 빗어주시고
일일이 손으로 잡아주시면서도..지금도 감사한것은 한번도 담임샘에게
제 짝꿍을 바꿔주라는..그런 잔인한 말씀을 한적이 없으시단거에요^^
울엄마도 착한편이신거 같아요...그걸보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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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6.18  22:21

음... 아직도 머리에 이가 있는 아이가 있나요?
입학 설명서에 저런게 있다니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런데 반배정의 기준은 뭐죠?
실버반과 노란반의 차이가 뭘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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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6.18  23:30

세라 입학, 대 축하!!! 부부의 기대 이상으로 잘 해나가리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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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지 2004.06.21  19:45

세라의 입학을 추카합니다.
엄마 아빠도 많이 설레일것 같은데...
교복입고 다니나 봐요 그쪽학교.
세라 넘 이뿔것 같은데요.
전 제복에 무지 약한 편이라...아주 홀딱 반해 버리고 말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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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1  23:33

둥지님......이곳은 유치원 과정의 학교부터 교복 입니다...
제가 한 귀차니스트라서 교복 잘 관리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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