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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세라 유치원 일일 도우미 간식 당번....
준비한 간식은
사과
바나나
딸기
치즈
건포도
과자
이제는 여러번의 경험으로 손쉽게 준비다.
아니 도리어 시간이 남았다.
그 남은 시간동안 세라 사진 몇장 찍고...
아이들 간식은 미리 준비한 것을 뷔페 형식으로 아이들이 자기 접시에 덜어서 먹고
먹고 난뒤에 자기가 직접 설겆이까지...
문제는 정말 세제를 푼 물에 넣었다가 꺼내서 닦는것...
아이고 난 정말 이 영국식 설겆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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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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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정말 해피맘님 업뎃이 빨라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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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 2004.06.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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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설겆이가 뭣인지... 넣었다 그냥 닦나요? 퐁퐁이를 이빠이 풀지않고서?? 무진장바쁜 하루중에 살아남으셨네요..치즈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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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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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양만점 간식이네요~ 정현이는 유치원에서 점심 먹고 온답니다...
설겆이 안시켜줘서 넘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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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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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행굼과정이 없어요?
그럼 세제 찌끄기가 남질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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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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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도우미가 많은 거죠? 사진 속의 어른들이 다 선생님이신건 아니죠?
한국의 복잡거리는 유치원이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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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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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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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4.06.18 19:29 [211.187.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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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가 그림에 소질이 있는것같네. 조금은머리도 정리된것 같고
유치원 엄마가 엄살이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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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4.06.18 20:04 [211.187.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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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애들 사진 보느라 저녁 먹는것도 잊어버리고 늦게 먹었더니.
소화 불량으로 얼굴이 붓고. 오늘은 저녁을 일찍먹고 편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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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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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세라는 오늘도 이쁘네요...^^
대연인 도시락통만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급식처럼 밥 먹고선 빈도시락통 가지고 오면...
집에서 설겆이 해서 다음날 다시 또 보내주구..
그렇답니다...^^
도시락같은거 싸줘야했다면 어린이집 절대 못보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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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4.06.18 21:19 [211.187.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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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해피맘님 생일인것을 깜박 했네요. 음녁으로 오늘이 5월 초하루라
절에 갔다와서 피곤해서 한숨자고 저녁 먹고 연속극보고 있으니 화영이가
쌍둥이 낳느라 고생햇다는 전화가와서 아차 생각이 사실은 엄마가 잘먹는날이아닌가 나오느라 고생했지만 낳느라 고생 했으니. 다들 엄마가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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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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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라 얼굴이 아가씨 같아요..^^
너무 예쁜데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직접 설겆이까지 하네요..
거기 유치원은요..
그런데 그렇게 설겆이하면 찝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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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6.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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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프랑스식 설겆이 싫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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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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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 접시에 있는 간식을 본 순간.......얼마전에 티비에서 원숭이 사육사가 밥준다고 열심히 썰던 내용물과 오버랩되었다는^^
죄송~~~!!!!(근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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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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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먹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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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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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해피님,,,,
세라가,,, 튼튼 하게 무럭 무럭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해피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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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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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세라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꺼벙이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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