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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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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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시작하고 지난 3일동안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고민...
화려한 상품의 유혹
육아라는 카테고리, 괜히 참가하지 않으면 앉아서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
그러나 영 나 같은 귀차니스트가 낄 자리가 아닌것 같다.
물론 저 앨범들 다 스캔하고 디카에 저장된 사진들 다 올리면 몇 천장을 되겠지만
그렇게 한꺼번에 작업하는 것이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난 3일동안 아이들의 어린날의 사진을 다시 꺼내 볼수 있었고, 참가에 의의를 다했으니
이제는 평상의 내 블로그로 돌아 와야 겠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아이들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거의 매 순간순간의 기적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기록은 거의 다 필름 사진...
언젠가 장기 보관을 위하여 스캔으로 받아서 시디로 보관 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렇게
서두르면서 하고 싶지 않다.
물론 신랑이 자기 컴퓨터에서 찾아준 스캔 사진들
디카에 남아 있는 아이들 사진들
그리고 지혜님이 지난글 다시 올리는 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가르쳐준 성의에
보답을 하고 싶어서 육아에 관련된 글을 계속 올릴 것이다.
아이들은 나의 블로그에 커다란 의미 이니까...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
나의 주변의 모습에 관찰자의 눈으로 관심을 가질수 있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으로 채우고 싶다.

지금도 열심히 정성을 다 하시는 많은 육아 블로거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555870
기본 누구누구 2004.06.19  08:55  [219.253.60.43]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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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jangbang 2004.06.19  09:00

애기는 지가 하도록 내버려 두고 가만히 바라만 보는게 잘하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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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을할때 2004.06.19  09:45

그래도 전 그 이벤트 때문에 자주 보던 아가들 어린 모습
봐서 잼났어요..(제가 노동을 안 해서 그런가 ㅋㅋ)
미셀이랑 똑같은 세라도 봤고..
미셀이랑 세라랑 커서 어릴 때 사진 보면서
"우리 정말 닮았다..그지?" 그런 말 할 꺼 생각하면 잼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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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디아맘 2004.06.19  09:56

워낙에 이벤트같은것과는 관계가 없는지라.. ㅋㅋ
전 오래전부터 마음 비우고 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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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06.19  13:51

카메라가 접사가 된다면 스캔을 안하시고 그냥 잘 찍으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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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6.19  14:31

그러다 보면 다른 보람을 얻으시죠..
최선을 다 하는게 중요해요..
전 끝을 못봐서 시작도 안 했어요..
할까 말까 아직도 고민이예요..저두 해피맘님 하고 같은 생각이라..
아이꺼 정리해 주는 생각으로 해 볼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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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6.19  18:45  [211.187.112.113]

지금은 세상이 좋아서 엄마들이 조금만 머리를 쓰면 좋은 추억들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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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이맘 2004.06.20  00:34

이왕에 시작 하셨으니 그래도 쫌 더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덕분에 궁금하던 세라 어린시절을 보게 되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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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6.20  08:38

이런...-.-;;
계속 하시지...
전 해피맘님처럼 유력한 후보도 없다구 생각하는데...-.-;;

그리구 아이들 사진을 언젠가는 스캔해서 보관하실 생각이셨다면...
지금 하셔요...
기회가 없으면 미루고미루고 결국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전 이번 이벤트가 오히려 저에게 잘된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대연이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몽땅 옮겨올수 있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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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6.20  08:39

전 워낙 엄마들의 경쟁이 치열한지라 상품은 포기한지 오랩니다...-.-;;
그냥 대연이 홈페이지 옮겨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이런 기회에 바짝 해버리지 않으면 언제 하게 될지...-.-;;

해피맘님두 다시 한번 고려를...^^;;

근데 앨범 정말 많네요...
저흰 모두 디카사진밖에 없어서리...
저희집엔 대연이 앨범이 없답니다...-.-;;
저렇게 앨범 있는 집 보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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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은짱 2004.06.20  22:22

저도 어릴적 사진 정말 많거든요..
울 엄마한테 블로그 만들고 사진 올려서 상품 타라고 하면 어떻게 나올실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의 끈질긴 집념으로 사흘밤낮 하시거나 아님 실데없이 소리한다고 뒤통수 눈알 빠지게 맞겠죠.. ㅋㅋㅋ
그동안 이쁜 두 애기 사진 구경 잘했구요.. 수고하셨어요.. 계속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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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2:28

대니맘님............계속 화이팅 하세요...이번 기회에 대연이 홈페이지도 업데이트 하시구요...저는 아이들 둘에, 심한 감기로 도저히............
그냥 평상시 데로 할려요...
아이들은 제 블로그의 커다란 재목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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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2:38

원이맘님............아이들 사진을 계속 올릴것이구요..
그냥 이벤트를 위한 블로킹을 하지 않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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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2:44

김여사님...............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정말 많은 혜택을 받고 ....
참, 좋은 세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 대신 치열한 경쟁이 무섭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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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2:51

스펀키조님.........그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렇게 까지 해서, 무리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냥 평상시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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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3:00

사랑하고프님..........저두 아이들 사진으로 도배된 블로그로 가득 차면
좀 그럴것 같아요...
하지만 님께서 예쁘게 봐주신다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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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3:03

짱방님.......저도 그냥 흘려가는 데로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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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0  23:04

누구누구님.....잘 했는데, 선물 받으면 님께 드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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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6.20  23:22

아무튼, 좋은 타이밍에 자리를 떠날 줄 아는 것도 멋진 것 같아.
참가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아이들 사진을 돌아보며 다시 기적을 살아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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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4.06.20  23:52

앨범이 엄청 나군요..
저는 어릴적 사진이라곤 돌사진과 초등학교 1,2학년 소풍 사진 두장이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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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6.21  13:38

행운이 있으실겁니다...
여지껏 하신건만해도 많이 노력하신게 보여요...
모두들 포기하는분위기...그냥 하던대로 하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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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러브근우 2004.06.21  17:19

한번 해볼까 싶은 유혹이 잠시 있었지만 엄두도 안나고....또 선물에 눈이 멀어 한다는것도 좀 그렇고해서..^^;; 이제껏 intizen에 열심히 아들블로그 꾸리다가 yahoo blog에 새로운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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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1  23:36

러브근우님..........야후블로그에 오신것을 축하 합니다...
이벤트는 선발 그룹이 열심히 하셔서 ....그냥 참가에 의의를 가지고 참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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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1  23:42

몽셀님......그냥 디카에 저장된것만 조금 더 올려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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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니야 2004.06.22  02:34

해피맘님 Keep it up~!
해피한 블로그를 꼭 만드세요...
지금도 잘하구 있구만 왜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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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6.23  13:48

해피맘님 블로그에 올리시는 것도 좋지만, 혹, 만일에 하나를 대비해서
항상 백업도 해놓으세요. 가끔 여기에 올린 걸 다 날리면 어쩌나(기우인지도 모르겠지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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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3  23:01

오지님..........백업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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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3  23:51

마니야님..........이벤트를 위한 블로킹은 그만 하려구요..
그냥 제 평소 페이스데로...
원래 승부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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