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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야 영국에서 언제올거니 사라야 너무 보고 싶어
너무 여유롭고 평안하게.. 책을 보네요. 이뻐요..
저두...^^; 나중에 제 아이들은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우선 엄마아빠가 모범을 보여야겠죠? ^_____^
언제나 책을 즐겨 읽는 아이는 나중에 행복해 질수 있답니다. 엄마가 그렇다면 아이들도 그렇겠죠?
엄마 아빠가 책을 가까이 하면 아이들도 그리 된대요.. 저두 될 수 있으면 아이 보는 앞에서 책을 읽으려고 한답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바램이 있어요. 세라랑 미셸은 엄마 닮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잖아요, 맞죠? 사진 보면 압니다.^^*
그래야하는데... 요즘 지수가 책들고 오면 무서워요...-_-;;
창가에 앉아 참.. 이뿌고 얌전히도 책을 보구 있네요... ^^ 넘 좋은 분위기~~~! 책을 소중히 여기는거 정말 중요하죠... 책속의 수많은 다른 세상과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다는건 살아가며 가장 큰 기쁨중 하나이니깐요...
어렸을때 책을 많이보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고 머리도 좋아지고...
엄마도 함께 책 보시죠. 따뜻한 창가에서 모녀의 독서시간. 좋잖아요.
두아이가 책을 보고 있는 모습... 조용히 바라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우당탕 호랑이네님....아니 새벽 4시에 뭐하세요.... 늘 그렇게 얌전히 책을 읽는것이 아니라, 가끔 그래요...
쮸리아님.........저까지 침대에 올라가면 침대 부서질까봐...
김여사님.......아이고 잘 아시면서, 제가 어릴때 책좀 많이 사주지...
민하맘님.......책꽂이를 정리해야 하는데............ 그리고 이제 세라랑 같이 책을 읽어야 하는데, 그냥 귀찮아서 잘 책을 않 읽어줘요
지수님........저도 세라가 책 읽어 달라고 하면, 그냥 그림만 보라고 해요
유니지니랑님...........아이들이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 모든 엄마들의 바램 이겠지요
하얀님.......티브의 시청을 줄이고 아이들과 책을 봐야 하는데 매번 티브만 보게 하는것 같아서 많이 찔리고 있어요
radioi님............저도 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오키프님.........실천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지만, 모범을 보이려고 합니다
민섭아님..........돈없어서 한국에 못 가요
창밖의 푸르름이 넘 좋네요. 그 속에서 책읽는 아이들,넘 행복할것 같아요~!
마수리님...........잔듸를 깍아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완전히 정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