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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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월요일 - 세라 유치원 학보모 참관일, 그리고 유치원이 끝난뒤에 초등학교에 같이 진학하는 아이들의
엄마 모임..

화요일 - 오후에 내 치과 약속

수요일 - 하루종일 아이들 봐야하고

목요일 - 12시에 세라 유치원 종업식 참석, (세라의 유치원의 마지막날)

금요일 - 세라가 9월부터 가게될 학교의 오픈데이..

토요일 - 아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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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야 할것 같은데, 신랑과 심한 의견차..
내일 혼자라도 부동산에 가서 집 좀 보여 달라고 할까.....@ _ @
세라가 9월부터 학교 시작 이라서 내 마음만 급하다.
요즘 블로그도 매일 업데이트 시키지 않았더니, 설렁하고.
다음주부터는 세라도 방학해서 더 시간이 없을텐데..............
아...........바쁘다.
그런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642307
기본 jihye 2004.07.05  03:13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상의후 하세요..
근데 정말 바뿌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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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5  03:54

지혜님...뭐 조급해 할것 같지는 없는데, 이것저것 할것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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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07.05  03:56  [81.152.98.33]

좋은 집 구하길 바래요.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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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영애 2004.07.05  06:01  [81.155.57.224]

이번주 역시 언니는 바쁘네..
언제 놀아야 하나. 난 놀러 구경다니느라 바쁜데
아고 피곤해라. 먼 교회를 갔다오는날은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두 아가씨와 함께 왔다가 9시 넘어갔답니다.
지원이 샤워시키고 곧 잠에 들려하고..
수요일에 별일 없으면 한번 봐요. 잘 지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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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7.05  08:30

바쁜 게 좋아요..
저두 매일 사람들이 집에 전화해서...하는 말...
백수가 왜 이리 전화 통화 하기 힘드냐구..
근데...백수가 정말 더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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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7.05  10:10

외국에선 여자들이 슈퍼우먼이 되야한다고 하더군요~
모든 집안일들이 다 엄마 몫인데다...인건비가 비싸서 왠만하면 다 엄마몫...
식사 챙겨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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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페가수스 2004.07.05  10:25

이사다 아이들 교육문제다 ..그래도 조목조목 스케쥴 챙기시는 모습이
바빠보여도 보기 좋아여, 오늘은 모임이?
힘내시구 존하루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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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7.05  10:39

핫.. 해피맘님도 치과 다니기 시작하셨어요? 흐흐흐...
치과 미루면 미룰수록 돈 엄청 들더이다..
전 토욜 마지막으로 딱 붙이고 왔습니다요..돈도 엄청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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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7.05  19:21  [211.187.101.216]

아들이 취직 하닌까 세상이달라보이네요.7월5일부터 2주동안 연수깄고.
무엇인가 할일이 있다는데 대해서 사람이 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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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7.05  19:30

와... 정말 할일이 많으시네요...
저두 그렇게 하루하루 스케쥴이 있었음...-.-;;
매일 아무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건 자신이 더 한심해 보인답니다...-.-;;
에구... 한심한 인생... 흑흑...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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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4.07.05  21:07

하는 일 없이 시간만 가는거죠...아니 많은데 24시간을 엄청
알차게 보낸것 같지 않은데 엄청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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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5  23:37

푸른물님.......정말 집에서 노는 사람이 더 바쁘네요...
이러니 일하는 엄마가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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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5  23:45

대니맘님...........수요일 약속까지 잡혔어요...
이러니 집안이 늘 폭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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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5  23:49

김여사님.........남보다 많이 투자하고 가르친 아들인데...
좋은곳에 취직 되서서 좋겠어요...
이제 두발 쭉 펴고 주무실 수 있고, 며느리 볼 준비 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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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6  00:00

지수님....정기 검진이구요...아직 교정은 시작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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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6  00:02

페가수스님.....오늘은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 있었어요..
다들 새로시작 새 생활을 많이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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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6  00:08

정현맘님........어쩌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편안하게 사는것 인지도 몰라요.
일년에 명절때만 며칠 혹사 당하지만,그래도 월급 통째로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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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06  00:13

영애님...........가끔은 님의 기동성이 부러워요...
주말에 참 아이에게 놀이의 기회를 주기가 힘들어서...
세라가 자기 또래를 찾아서 놀수 있음 좋을텐데...
시간나면 같이 차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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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니야 2004.07.06  02:29

에궁 스케즐이 꽈~악 차셨군요...
몸상하지 마세요^^
저도 애나믄 저렇게 바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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