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의 월요일 수업은 초등학교 진학 준비반.
그날은 좀더 아카데믹(?)하게 수업을 한다.
인원도 평소의 반이고...
오늘 그 월요일 수업의 마지막날...그래서 끝나는 시간에 부모들을 초대했다.
1시까지 오라고...
급하게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시간이 어중간해서 그냥 나갔다.
그런데 유치원에 도착을 하니, 선생님이 Tea or Coffee?----------Coffee Please, Thanks..
와.....학부모에게 커피도 주네..
그리고 들어선 교실에서 나를 기다린 것은 실물크기의 세라 모습 그림.
아니 세라보다 더 큰것 같다...오늘 만들었다고, 그리고 그동안 배운 것을 책으로 만들어 주어서
방학동안 복습할수 있도록 해 주었다.
참으로 많이 신경을 써 주었다는 느낌.
그리고 이런 기회를 얻을수 있는 세라도 참으로 복도 많다는 생각.
사진들은 그곳의 모습들
세로 사진을 가로로 수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올린다.......아, 컴맹의 비애여...
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시면 좀 낫게 보실수 있어요...목 운동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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