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 온 첫해에
서울에서 부터 차고 온 시계가 어느날 서 버렸다.
그래서 밧데리를 갈려 갔더니 한국의 웬만한 시계값.
그래서 며칠동안 시계없이 다녔는데, 결혼전 신랑이 내게 선물한 것.
이 시계도 지금은 서 버렸고,
새 밧데리 값이나 아주 싼 어린이 시계값이나 비슷해서 아예 한해에 한개씩 어린이
시계를 사고 있다.
그 시계들 사진은 다음에 소개하고 우선 먼저 월러스와 그로밋 시계 사진.
시계 알이 커서 나처럼 눈나쁜 사람이 보기 좋다.
이제는 골동품처럼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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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2.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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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오늘 글들을 역으로 읽어보니...
월러스와 그로밋의 수집은 신랑의 선물에서 그 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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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3.12.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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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건전지는 몇천원인데요..영국에서 비싼이유는... 일본산이 물건너가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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