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이곳저곳에 참으로 많이 기웃 거리면서 살았다.
그리고 그때의 느낌이나 자료들을 노트에 많이 메모 했었다.
그래서 한번도 조그마한 핸드빽을 가지고 다녀 본적이 없다.
이제는 기저귀 가방 때문에 커다란 배낭을 메고 외출한다.
노트에 무엇을 적기는 커녕 볼펜 잡아본 것이, 아 --옛날이여.
오래간만에 이 노트들을 보면서 이제 다시 내 일상들에 대하여
그리고 나의 관심사에 대하여 나를 위한 기록을 남겨야 겠다고 생각.
쓰기 편안하고 가지고 다니기 괜찮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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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3.12.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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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많은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잔뜩 들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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