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세라가 레고 블록 가지고 노는것에 재미를 붙였다.
나는 너무 작은 레고를 미셸이 입에 넣을까봐 많이 걱정이 되어서 몇번이나 주위를 주었다.
조그마한 블럭 잘 간수 하라고...
어제 외출에서 돌아와 보니, 신랑이 세라가 만든 것 이라고 보여준 완성품.
세라가 아빠랑 토마스 탱크엔진을 만들었다고..
언젠가 본 신랑의 어린시절 사진에서도 그와 비슷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부전여전이라도 둘다 레고를 좋아하는것을 보면,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한것 같다.
그리고 아빠랑 공유할수 있는 흥미거리가 생겨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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