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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병아리로 만드는 복더위의 보신 음식입니다. |
용량 : 4인분 | 칼로리 : 0Kcal | 조리시간 : 1시간이상 | 난이도 : 중 |
주재료 : |
닭 2마리, 찹쌀 1/2컵 |
부재료 : |
수삼 4뿌리, 대추 4개, 마늘 20쪽, 실파 2뿌리,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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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은 무게가 800g 정도 되는 영계로 준비하여 배 밑쪽으로 칼집을 조금 내서 내장을 말끔히 빼고 핏기가 빠지도록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2. 찹쌀은 깨끗이 씻어 일어서 쌀알이 전체적으로 뽀얗게 될 때까지 불려 건진다. 충분히 불려야 쌀알이 설지않고 푹 익는다. 3. 수삼은 닭 한 마리에 한 뿌리의 비율로 준비해 껍질을 긁어 씻고 머리부분은 잘라 내고, 대추는 주름 사이사이를 깨끗이 씻어내고 마늘은 껍질을 벗겨 씻어 놓는다. 4. 깨끗이 손질한 닭 뱃속에 찹쌀, 수삼, 대추, 마늘을 얌전히 채워놓고 칼집사이로 다리가 서로 끼워 아물리게 한다. 5. 큰 냄비에 닭이 푹 잠길 정도로 넉넉히 물을 붓고 센불로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불을 줄여 푹 무르도록 삶는다. 덜 익으면 살이 질기고 너무 익으면 퍽퍽해지니 뽀얀 국물이 나오고 뼈가 빠져 나올 정도로 완전히 익은 후 불에서 내린다. 6. 송송 썬 실파와 소금, 후추를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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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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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서 오래오래 끓여야 진한 맛이 우러나고 쌀알이 빨리 퍼지게 하려면 믹서에 약간 간 후에 넣어도 좋고 면이나 베로 만든 자루에 쌀을 넣고 끓여도 됩니다. 고기를 다 건져 먹고 난후 국물에 쌀, 야채 다진 것을 넣고 끓여도 좋구요. | | |
--------------------------------------------------------------------------- 언젠가 서울에 갔을때 아버지가 시청앞 프라자호텔 뒤의 장안 삼계탕에서 사주셨던 그 삼계탕이 그리웠던날.... 저녁에 삼계탕은 못 먹고, 국적불명의 이상한 요리 먹고...위가 반란을 일으켜서 두 시간이나 꼼짝없이 누워 있었다... 아............삼계탕 없이 초복은 갔다...무척이나 더운 여름이 될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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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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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근처의 유명한 삼계탕 집이 '장안 삼계탕'이었나요?
그 근처에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자주 갔었는데,,,
해피맘님 지금 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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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맘 2004.07.21 11:37 [217.43.1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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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야 삼계탕도 먹을법도 한데...아직도 새벽엔 힛팅을 넣어야 하니
언제 날이 더워 질라나..하지만 나여기 첨에 왔을때 날씨 같아 생각이 넘 많이 나네요 사진보니 넘 먹고 시퍼...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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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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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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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사랑 2004.07.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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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복날이 아니라도 삼게탕은 자주해먹어여 닭죽을 좋아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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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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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소고기국밥 먹었습니다...
영양돌솥밥이 먹고싶었는데 지수파 선수쳤습니다...
"따로국밥 두개요..!!" 이런...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공기밥은 하나 더 주세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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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7.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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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런거 없으니 KFC 닭다리나 뜯어야 껫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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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4.07.21 13:27 [211.243.3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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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일금 8천원이면 배부르도록 먹을테데. 해피밈이 불쌍하네요.우린 초복날 설렁탕으로 몸보신 했는데 거리가 가가와야 사가지고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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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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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옆집 한인 가족 불러다 삼계탕 해 먹었습니다...
닭죽이 더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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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7.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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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서 장어탕이 나와서 그걸로 보양했지요..
어떤분이 복날 정 안되면 계란후라이를 먹으라하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어차피 그넘이 그넘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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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할때 2004.07.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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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전 어제 삼계탕 못 먹었는데
그래서 왠지 더 먹고 싶네요...오늘 먹어야지..그래도 될려나 몰라요
머 어때 먹기만 하는거지 머 ㅋㅋ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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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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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계탕 없는 초복을 보내셨다뉘...
국적없는 요리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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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7.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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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어도 삼계탕 못 먹은 것은 마찬가지라네.
엄마는 꼭 해주셨더랬는데 올해는 기냥 넘기시더라구, 또 복날을 오니까...
대신 호프 한잔에 통닭 한 쪽 먹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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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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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너무 먹고 싶다.
삼계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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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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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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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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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님~~~ 오늘 여행사 들렸는데요,,,, 쾀,,사이판,,발리 페키지 있데요~~~ 나두 ,,, 신나게 놀려 다니고,,,,일 맹걸 낌니다,,,
9년된 똥차 버리고 차도 새로,,,뺄려구 해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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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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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와........차도 바뀌고 여행도 하시고...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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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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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저녁때 님의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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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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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봉님...아내님께 만드는 법 가르쳐 드리고 같이 실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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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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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마파소스에 오징어 볶아 먹었는데.,...저녁내내 위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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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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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님.....계란이라도, 아니면 kfc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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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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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이야기님...아직 한번도 장어를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아니, 참, 추어탕 한번 먹어 보았는데, 별로....
그런데 지금은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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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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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님........저희 엄마가 닭죽 잘 만드시는데...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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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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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설렁탕 저도 먹고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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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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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님....저는 파파이스 치킨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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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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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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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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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제가 음식 이름을 넣었더니 스팸이라고 하네요..그래서 포스팅을 할수 없다고...단지 음식 이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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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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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사랑님...많은 분들이 닭죽을 좋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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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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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맘님.........언젝 같이 삼계탕 만들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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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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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그곳은 일본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처음에는 웬 삼계탕 했는데, 날씨 추웠던날 먹었던 삼계탕의 따뜻함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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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7.22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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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파이스 치킨 더 좋아해요. 비스켓도 더 맛있지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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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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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뜨듯한 음식을 겨울에 호호 불어가며
먹는 맛인데,,, 이열치열로 여름에 먹는 삼계탕이지만,
겨울에 먹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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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of sharon 2004.07.23 20:14 [217.44.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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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삼계탕 드셨어요?
저는 그냥 재워 놓았던 고기 꺼내 먹었어요.
닭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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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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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님...저는 시원한 물냉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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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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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님...저도 파파이스 치킨 먹고 파요..
아주 deep fry한것이요..
kfcd는 가끔 덜 튀겨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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