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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적하고 이뿐곳이네요... 이곳은 쭈뼛쭈뼛 아파트만 들어서있는데.... 아~~ 저도 여행가고싶어요... 로또나 하나 사볼까?
지수님...저는 요즘 북유럽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그곳 물가가 많이 비싸서 여행 하려면 엉청 비쌀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북유럽 배낭여행 하고 싶어요
해피맘님. 저 예전 배낭여행하면서 나르빅에 가봤답니다..^^ 그때는 여름이라 고나광객이 별로 없고 아주 한적했지요. 여기는 겨울에 사람들이 북적인대요..스키때문에.. 가기가 정말 쉽지 않은 곳이에요.. 저도 핀란드에서 기차타고 스웨덴 거쳐서 나르빅 도착하는데 거의 2박3일걸렸답니다 -.- 그래도 가는 길이 정말 너무 이뻐요... 참, 여기 철도가 들어갑니다. 기차편이 자주 있진않지만요..
북유럽 물가 정말 비싸지요...ㅠ.ㅠ 그 옛날에 콜라한캔이 거의 2,500원~3,000원정도했으니... 그래서 북유럽 가는 여행객들은 독일 함부르그에서 먹을거 왕창 사가지고 올라가기도 하죠^^
치즈김치님..영국도 콜라 한병에 2300원 입니다...밖에서 사면. 그리고 나르빅에 다녀 오셨군요..저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포기 했어요. 그리고 교통이 무척 불편하고, 나르빅 이상부터는 기차도 못 다닌다고 하네요 지형이 나빠서...언젠가 꼭 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