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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일을 마친 신랑과 근처 시내에서 만나기로 약속...휴대폰을 사기 위해서.
만난 시간이 거의 1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으로 갔는데, 의자에 앉아 있기를 거부한 미셸 때문에
완전히 고문을 당했다. 게다가 화장실에 가서 바지를 내리는 도중에 실례를 해서 바지를 버리고
레스토랑에서 달랑 기저기만 입었다.
아.......여유분 옷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하는수 없이 레스토랑에서 나와서 저렴한 바지 한벌 사서 입히고...
아이고 우아하게 밥먹는 것은 포기 했지만, 제발 앉아서 밥 한번 먹어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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