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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책 몇권 부탁 드리면서 괜히 여행 준비하는데 귀찮게 해드린것 같아서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지혜님이 해피맘 전용 가방까지 챙겨서 나타 나실줄이야...
아마 지혜님 여행가방의 무게보다 더 나가는 것 같다.
부탁드린 책을 비롯해서
이번에 학교를 시작하는 세라를 위한 많은 학용품, 스누피 매니아인
저를 위해서 그 비싼 스탬프와 옷까지...
참, 아이들을 위해서 커플 시계까지...
아마 한달치 월급을 다 쓰신것 같다.
아이고 고맙고, 미안하고,
정말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마 이 선물 짐을 싸느라 여행 전날을 꼬박 세우신것 같다.
지혜님,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제 마음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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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여행첫날 (2) : 런던, 해피맘님 [jihye's 잡동사니] 2004.08.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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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숙소 중에서 http://www.durihouse.net/ 이라는 민박집을 선택했던건.. 공항 픽업때문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지하철 타고 휘릭~ 찾아 갈테지만 짐도 그렇고 못찾아 가면 어쩔가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던건데.. 헉!!! 근데 공항에 아무도 나와있질 않은 것이었습니다. 날더러 어쩌라는 거야~ 아~ 그러나 저기 세라가 보입니다~ 해피맘님 방가봐여~ 해피맘님께서 공항에 나와주셨군요. 만약 안 오셨다면 제가 얼마나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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