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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비행기가 미리 도착한줄 알고, 히드로 공항에 버스에서 내려서 완전히 세라랑
날라서 터미널3에 도착...
분명히 비행기도 도착했고, 도착 로비에 한국 사람들도 많은것을 보면, 아무래도 미리 마중 나온
민박집 사람들과 함께 떠났을 것이라고...
아이고, 길이 그리 막힐줄 알았나....
그런데, 지혜님이 저를 보고 이쪽으로 오셨어요...저라기 보다는 세라를 보고...
오랜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친모습이 아니라 생기 발랄하고, 환한 웃음으로
그래서 같이 민박집 사람 기다리고, 같이 민박집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픽업 나오기로 한 차에 너무나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서 짐은 먼저 보내고
근처 맥도날드에서 한국에는 팔지 않는 채식주의자용 햄버거 시식...
처음 만났는데, 아주 편안한 막내동생같은 느낌.
세라도 별로 낯가림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수다 떨고 다시 역으로 와서 지혜님 먼저 지하철 태워 보내 드리고 내가 타야할 지하철을
탔는데, 출발하지 않고, 방송...
방송 내용은 내가 타고 가야 할 노선이 운행이 중단 되었다고..
그래서 다시 버스 정류장에 나와서 버스를 4번 갈아타고 30분 거리를 2시간 30에 걸쳐서...
아이고.................이동네 저동네, 구경한번 잘했네...
사진은 지혜님이 들고 오신 가방(지혜님 몰래 찍었죠)
채식주의자용 버거(맛은 별로 임)
그리고 런던에서 V자를 선보이시는 지혜님...
그리고 그리그 지혜님이 가져다 주신 책과 선물...................
완전히 문방구 하나를 통째로 들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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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76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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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여행첫날 (2) : 런던, 해피맘님 [jihye's 잡동사니] 2004.08.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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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숙소 중에서 http://www.durihouse.net/ 이라는 민박집을 선택했던건.. 공항 픽업때문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지하철 타고 휘릭~ 찾아 갈테지만 짐도 그렇고 못찾아 가면 어쩔가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던건데.. 헉!!! 근데 공항에 아무도 나와있질 않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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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7.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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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가시는 길이 무척 험난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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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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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디어 만나셨군요....
멋져멋져... 저두 언제 저런 만남을...^^
디카와 옷과 V 자를 그린 손을 보니 지혜님이 확실하네요...^^
저렇게 한보따리 챙겨다 주시다니...
앙... 너무 좋으시겠다...
얼른 선물 구경하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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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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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지혜님과 만나셨네요. ^^
해피맘님, 블로그 좋은 분들과 이러다가 다 만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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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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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 블로그에서..지혜님이 영국가면 해피맘님 뵐지모른다고,,만나셨구나..지혜님 디카맞구..지혜님..소식 여기서 듣는군요...즐거운 시간보내셨겠어요..세라랑 해피맘님이랑..지혜님이랑..세라를 보구 지혜님이 알아채리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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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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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이 이렇게 험난 했으니 감기 몸살이 더욱 심해 지겠군요.
언능 나아야 지혜님 한번더 만날텐데...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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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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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드뎌 지혜님과 상봉을 하셨군요^^
너무 반가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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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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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이 아닌 실제로도 만나다니...
정말 두 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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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of sharon 2004.07.25 07:33 [217.43.2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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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니시니 몸살이 나지요.
그래도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낼은 푹 쉬세요.
너도 오늘 친구편에 디카가 도착했어요. 담에 보여줄께요.
낼도 바쁘시네요. 아프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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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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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만나셨네요... 지혜님이 몹시 부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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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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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님...아, 드디어 디카를 받았나 봐요..
빨리 보고 싶어요..T1 이라고 ...드디어 디카의 세계로 입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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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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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님과 저는 가까운 곳에 사니까, 언젠가 독일이나, 영국에서 뵐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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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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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치님...잘 만났고, 지혜님과 통화를 하려고 하는데, 수배(?)가 되지 않아요...이곳에서 너무나 바쁘게 지내시고 계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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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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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님...제가 웬만하면 감기약 먹지 않는데, 정말 지독하게 오래 가네요.
몸이 생생해야, 여기저기 같이 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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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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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님...저를 찾아 주시니까 고맙지요.
시간만 되면 다 만나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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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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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님....정말 험난 했어요...버스 4번이나 갈아타고...
전철이 다운된 이유가 반달리즘 때문이라고...아이고 이 녀석들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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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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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 가신다 소리는 들었는데...벌써 가셨네요...
해피맘님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해피맘님 인덕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지혜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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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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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국과 런던이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다니..
며칠전까지 한국에 있던 지혜쌤이 해피맘은 만났다니...
제가 더 신기하고,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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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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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곳곳에서 오프만남이 이루어지고 있군요. 재밌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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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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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를 넘나드는 블로거들의 만남... 이제는 국경을 초월해서 이루어지는군요^^
해피맘님 감기 빨리 떨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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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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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님...저는 운좋게 이곳에 방문하는 분들을 만날 기회를 가졌네요..
그리고 감기 정말 지독하게 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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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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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님...오프라인의 만남,...제게 실망을 하실까 많이 걱정이 되는데
솔직히 만남이 많이 즐거워요...벗이 먼곳까지 찾아와 주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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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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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마미님...영국에 오신후에 이곳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과 만나실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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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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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님...정말 좋은분들과의 만남의 블로그의 커다란 수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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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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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왔겟네요^^
서울에서도 유명하신 지혜님께서 런던까지 행차하셔서...
그러고 보면 블로그극성이 때로는 아주 편해서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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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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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이 거기까지 가셨군요...^^
한국에서도 많은 불로거님들 만나시더니...
해피맘님까징...^^
부럽네요..^^
그곳에 계신 지혜님도...
지혜님을 만나신 해피맘님도...^^
모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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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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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님...근처에 사시는 블로거분들 한번 소집해 보세요..
저는 한국에 있었으면 님도 참으로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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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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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야님...저도 유명한 지혜님을 만날 기회를 가졌네요....
영국까지 찾아 주신 지혜님께 많이 고마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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