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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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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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휴대폰을 구입하고, 그 많은 기능을 단 시일에 숙지한다는 것은 내 머리로 불가능 할것 같아서
신랑에게 휴대폰 끄고 켜는법만 우선 배웠다.
그리고 외출...
문제는 신랑이 번호가 눌려지지 않게 잠금 장치를 해 두었던 것.
아침에 잠깐 신랑에게 잠금장치 푸는 것을 배웠는데, 배운데로 해도 영 되지가 않는다,
그리하여 세라 여름 학교에서 부터 공항으로 그리고 전철이 문제를 일으켜 늦게 집으로 돌아오기 까지
그 수많은 순간들을 공중전화를 이용해야 했다.
물론 가방에는 최첨단 휴대폰을 고이 모셔두고...
그날 무려 전화값으로 만원이나 날렸다. 왜, 잔돈이 없어서 번번히 1파운드(2300원 ) 동전을 넣고
전화를 걸었다......
오늘 저녁에 잠금장치 푸는것 꼭 배워야지..내일 외출 할것 같은데...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776007
기본 wondkim 2004.07.26  04:31

Nokia phone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화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칩을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만듭니다. 저의 피와 땀과 많은 날들이 서린것 이라고나 할까요. ;-) 저도 노키아 폰을 오래썻는데. 잠금장치 푸는것은 제것의 경우에는 오른쪽 위에서 두번째 누르고 왼쪽 맨위 버튼 누르면 되는데. 아무튼 잘쓰시기를 바랍니다. 공중전화에 낭비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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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04:40

독아청청님...안녕 하세요..전화기 하나에 들어가는 많은 부품들이 정말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 졌겠지요...
그 노고를 생각하면서 잘 쓸께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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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7.26  06:46

저도 요전에 폴더식이 아닌것을 쓸적에 *표를 2번 눌러서 잠금을 푸는 nokia 셀폰이 있었어요...
그리고 해피맘님처럼 그것 푸는게 안되서 신랑이 올때까지 종일 고민했다는 슬픈과거가... 여기서 또다시 현실로 다가오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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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7.26  07:45

ㅋㅋ.좀 더 배우시면 될거예요...
난 지금에두 별 기능사용은 안하지만,
처음 핸디 샀을때는 좀 어리둥절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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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7.26  08:25

아이들 때문에 잠금장치가 필요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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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07.26  13:48

폴더식이 아니니까 잠금장치가 필요한거군요..
가방안에 넣어두다보면 어디에 눌려서 전화가 걸릴 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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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7.26  15:58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까요...
한국의 공중전화는 백원넣고 한통화 하고나면 30원 남잖아요... 그 30원 만은데서 70원을 더 넣어 반환버튼을 누르면 100원이 되어 빠져나온다데요...ㅋㅋ 영국은 그렇지 않나요? 저도 안해봤는데 한번 해보세요...
하긴 한국은 그 남은 30원은 무슨 성금인가 컴퓨터배급인가로 나간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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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7.26  17:03

시상에...
무슨 공중전화값이 그렇게 비싸대요?
엄청나다...-.-;;
에궁... 저 멋진 핸드폰을 제대로 사용하시지도 못하구... 우째...
제가 가까이 있었으면 바리 짜자잔~~ 하고 숙지시켜 드렸을텐데...^^;;
제가 기계 메뉴얼 보구 만지작 거리는걸 좋아하거든요...ㅎㅎㅎ
얼른 배우셔서 해피맘님두 첨담의 길을 걸으시길...^^
제 핸드폰을 아직도 흑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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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ffany 2004.07.26  19:43

ㅋㅋㅋ....그래도 메뉴얼을 보면서 공부를 하면 좀 나을텐데요...
절 보는것 같아서요....
전 옛날에 휴대폰에 음성이 들어와도 비밀 번호를 뭘 넣었는질 몰라서 음성을 못 들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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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23:03

티파니님...차분히 앉아서 메뉴얼 읽어볼 시간이 없다면...상상이 되시는 지요... 오늘 저녁에는 꼭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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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23:10

대니맘님...전화하는데 30p 우리나라돈 650원 정도인데, 계속 잔돈이 없어서 1파운드 동전을 넣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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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23:12

지수님..저도 언제 읽은적이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영국은 아마 다 전화 회사로 갈것 같아요...아, 내돈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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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23:14

진우사랑님..네, 그래서요..괜히 전화값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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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23:39

세이님...폴더와 다리 바는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번호가 잘 눌려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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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6  23:57

위니네님...점점 기계에 만지는 것에 자신이 없어 지내요..
차분히 앉아서 메뉴얼로 공부해야 하는데...그것도 쉽지 않고
뭐 사용하면서 배워 나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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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7  00:03

민하맘님...아침에 신랑이 나가면서 다시 한번 시범을 보여 주었는데
아직까지 해보지는 않았는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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