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시작 하면서 새로운 동생들이 생겼다.
고맙게도 나를 언니라고 불려준다.
물론 그들에게 나는 언니로서 아무런 것도 해준것이 없다...
뭐...내가 나이를 많이 먹은것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나이값도 못하고 사는데
고맙게도 나를 언니라고 불려준다.
그 동생분 중의 한분이 미국에서 아이들 옷을 보내 주었다.
지금은 잠수중이라서 블로거의 이름을 밝힐수는 없지만, 아주 현명하고 깔끔한 그리고 거기다가
미모까지 겸비한(신은 나에게 참으로 너무한다, 한개도 내게 허용한게 없네) 친구.
이 블로거와는 전화 통화를 몇번 했는데, 참으로 정갈한 목소리의 굳 리슨너라는 생각.
좋은 여름 보내시구요...
언젠가 영국이나 미국에서 뵙기를, 아니면 같은 시기에 한국에 가서 한국에서 뵈도 좋구요.
선물 많이 고마워요...딱 아이들 사이즈 입니다.....
동봉해준 카드 너무 고마워요...저는 카드 읽고 참으로 가슴이 따뜻해 졌어요...
연락 자주 하면서 지내요....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78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