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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나이를 물으셨을때 그저 관심인지 알았지, 옷을 사서 보내 주실지 몰랐다.
그리고 그 옷이 정말 잘 맞는다.
옷이 날개라고 이 옷을 위해서라도 가족끼리 근사한 곳에 가야 겠다는 생각.
아.........평소에 옷을 잘 사주지 않은것이 찔린다.(물론 영국 아이들보다는 옷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이곳은 정말 옷을 잘 안 사입어서 의류산업이 걱정 스러운 정도이고, 마크앤 스펜서도 요즘 어렵다)
새옷을 입으니 아이들 때깔(?)부터 틀리네...
감사 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척 좋은 선물 입니다...
괜히 제 어깨가 들썩거려 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흉볼래나....
꼬리글----아이들에게 새옷이니까 사진만 찍고 잘 놔두었다가 외출 할때 입자고 했는데,
말귀를 이해하는 세라는 옷을 갈아 있었는데, 미셸은 새옷을 계속 입겠다고...
자슥...........좋은것은 알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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