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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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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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나이를 물으셨을때 그저 관심인지 알았지, 옷을 사서 보내 주실지 몰랐다.
그리고 그 옷이 정말 잘 맞는다.
옷이 날개라고 이 옷을 위해서라도 가족끼리 근사한 곳에 가야 겠다는 생각.
아.........평소에 옷을 잘 사주지 않은것이 찔린다.(물론 영국 아이들보다는 옷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이곳은 정말 옷을 잘 안 사입어서 의류산업이 걱정 스러운 정도이고, 마크앤 스펜서도 요즘 어렵다)
새옷을 입으니 아이들 때깔(?)부터 틀리네...

감사 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척 좋은 선물 입니다...
괜히 제 어깨가 들썩거려 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흉볼래나....

꼬리글----아이들에게 새옷이니까 사진만 찍고 잘 놔두었다가 외출 할때 입자고 했는데,
말귀를 이해하는 세라는 옷을 갈아 있었는데, 미셸은 새옷을 계속 입겠다고...
자슥...........좋은것은 알아 가지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787419
기본 호이야호이 2004.07.27  20:19

세라와 미셸 새옷 샀네요..^^
너무 예쁘네요..
둘이서 안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부러워요..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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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7.27  22:07

세라옷은...어께의 레이스에....가슴에 하트...^^
그리고...핑크...넘 여성스럽구요..^^

ㅋㅋ..
미셀은 넘 귀여워요..^^
근데...야후편집기 쓰면..사진 세워지는데...^^
미셀옷에 그림.. 잘 안보이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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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4.07.27  22:41

언제봐도 이쁜 자매에요. ^^
더운데 쇼핑 다녀오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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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니지니 2004.07.27  22:51

미셸 스커트랑 세라 반바지랑 세트같아요.
여성스럽구 이쁘네요~
둘이 예쁘게 앉고 있는 모습...역시 자맨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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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7.28  00:45

예쁜 새옷입고 창가에 어색하니 서있는 세라와 미셸~
아이들은 이런 순진한면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요.
새옷입으면 왠지 어색해지고 조심스러워 지고,
구겨질세라 사뿐사뿐 다니고... ^^
선물받은 새옷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해피맘님 두공주님들 새옷입혀 사진 찍어주시며 넘 행복하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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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7.28  01:25

호호..
두 공주님들 새옷생겨서 오랜만에 클래식 포즈를 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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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4.07.28  02:16

^_^ 둘다 너무 이뻐요. 서로 옷도 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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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7.28  02:27

그러게요..핑크색이 잘 어울리네요...세라
미셸은 어리벙벙한 얼굴??
에구~미셸이 언니키 만큼 따라올라면 더욱 분발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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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7.28  04:28

이쁜 옷 입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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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7.28  05:10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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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44

꺼벙이님...좋은 블로거님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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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46

몽셀님...세라는 아주 핑크 매니아 입니다...
저게 제일 싫어하는 색인데...아이고 완전히 공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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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48

radioi님...새옷 덕분에 자매애가 고조...클래식(?)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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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49

민하맘님...새옷을 마련하면 곧 좋은일이 생기고 그때를 위해 새옷을 입을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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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50

유니지니랑님...보내주신분에 각각 한벌 셋트로 보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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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51

푸르메님...또 선물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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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28  06:54

아멜리에님...사진 업로드 시키는 컴퓨터가 영문인데, 98입니다...
오늘 새로운 프로그램 깔았는데, 아무래도 윈도우xp 전용인지 다운이 되었어요...저희 업로드 시스템을 좀 정비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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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4.07.28  07:40

아주 귀엽고도 편해보이네요...^^
정말 벗고 싶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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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지 2004.07.28  15:06

둘이 세트죠?
바지와 치마가 같아 보여요.
짱 예쁘요~!
선물 하신분이 감각이 탁월하신것 같은데요?
멋진외출 계획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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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7.28  17:12  [211.187.101.145]

타국에서 야휴 브로그 덕분에 해피맘님은 외롭지 않겠어요.많은 회원님들이 이처럼 애들도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모든분들께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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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30  03:51

김여사님...좋은 블로그분들의 정성어린 선물에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좋은 블로그 내용으로 보답하고, 저도 정성을 보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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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30  03:52

둥지님...네, 두벌 셋트로 보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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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30  03:56

핑크뽀그리님...아이들이 벌써 자기 취향대로 옷을 입으려고 해요..
그리고 좋은것이 무엇인지도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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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7.31  09:17

애들이 새옷입고 기분이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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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8.01  12:25

두 자매가 꼬옥 껴안고 있는 모습... 찡~~
어느 분이신지 잘 모르지만 이 못난 친구도 감사의 맘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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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2  06:17

sheenne님...정말 정겹게 보이지요...
그리고 두번째 줄의 말씀은.............못난 친구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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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2  06:48

시세이지님...아이들이 새옷을 받고 좋아해서 저도 참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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