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 사시는 분댁에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서울에서 조카들이 여러명 와 있다고
놀러를 오라고...
그래서 오늘 오후 아이들 위한 스케줄 해결...
점심 얼른 먹고 아이들 챙겨서 외출...
세라도 미셸도 즐겁게 잘 놀았는데, 5명의 아이들이 거의 날뛰는 수준으로 놀아서
아줌마가 몹시도 지쳐 보인다. 게다가 그집은 평소에 부부만 살아서 거의 절간 수준이 였는데..
그래서 우리가 일찍 가주는 것이 도와주는것 같아서,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 왔다.
세라와 미셸은 그 집에서 얼굴에 그림도 그리고
정원에서 많이 뛰어 놀았다.
마지막 사진은 미셸이 내 노트북을 또 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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