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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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친구네 집에 다녀 왔어요.

2004.07.30 05:29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804278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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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사시는 분댁에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서울에서 조카들이 여러명 와 있다고
놀러를 오라고...
그래서 오늘 오후 아이들 위한 스케줄 해결...
점심 얼른 먹고 아이들 챙겨서 외출...

세라도 미셸도 즐겁게 잘 놀았는데, 5명의 아이들이 거의 날뛰는 수준으로 놀아서
아줌마가 몹시도 지쳐 보인다. 게다가 그집은 평소에 부부만 살아서 거의 절간 수준이 였는데..
그래서 우리가 일찍 가주는 것이 도와주는것 같아서,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 왔다.

세라와 미셸은 그 집에서 얼굴에 그림도 그리고
정원에서 많이 뛰어 놀았다.

마지막 사진은 미셸이 내 노트북을 또 만지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804278
기본 수류 2004.07.30  06:14

아이고~ 미쉘~ 너 뭐하니?
잘먹고 잘놀았다~ 뭐 괴롭힐것 없나....두리번거리다..
발견한 것이 엄마의 노트북-.- 크허허~~~ 이 표정 같은데?
아웅~ 미쉘.. 아침부터 널보구 시작하니 참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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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지 2004.07.30  09:13

세라의 얼굴보고 너무 깜짝 놀랬네요.ㅋㅋ
어떻게 해도 이뿌네요.
애들이 컴을 엄청 좋아하죠?
미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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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7.30  12:19

ㅋㅋ..
애들 없는 집에 사는 사람들은..
단 몇시간이라도 애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 정신이 다 날아간다고들 하지요..--;
맬 끼고 살면서 우당탕탕 하는 우리야..이젠 체념을 하지만..
ㅎㅎ..그분들..애좀 먹으셨겠네요..^^:
애들이...가만히 있을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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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30  20:44

아멜리에님...정말 걱정 스러울 정도로 고생을 하시더라구요.
아마 손님 가고 나면 몸살 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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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30  20:51

둥지님...face painting입니다...아이들은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셸은 요즘 저만 없으면 제 노트북을 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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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7.30  21:02

수류님...안녕 하세요..
미셸이 또 사고 칠뻔 했어요..
저 음흉한 미소를 보세요...자나깨나 노트북 조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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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민둥 2004.08.01  10:16  [212.201.71.14]

해피맘님~! 그동안 인터넷이 끊겨서 못들어왔따가 오늘에서야(매달1일날 새로운인터넷 양을 배급(?)받거든요) 들어와봤어요~!!! 놋북이 저랑 똑간아요~!!Evo N800v 꽤나 무겁고 튼튼한...~! 요즘 무지 더운데~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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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katherine 2004.08.01  20:38

미셸의 웃음은 언제봐도 구엽단말이야....
짓궂은 저 표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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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2  06:14

캐더린님...님이 계신곳은 겨울 이겠죠...
참, 실감이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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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2  07:43

민둥님...제 컴퓨터는 프리자리오 시리즈의 것 입니다..
살때 에보를 살까 프리자리오를 살까 많이 고민 했는데, 에보가 좀더 가격이 비싼것 같더라구요..그리고 AS도 전 세계적으로 다 되고..
컴퓨터는 제가 컴맹 수준이라서 아직 잘은 모르는데 쓰는데 큰 불편은 없어요.............거의 집에서만 사용해서...
그리고 이곳도 더운데 습하지 않아서 지낼만 해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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