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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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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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피를 좋아한다.
그윽한 향의 커피잔을 손에 쥐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하루에 3 - 4 잔 정도 마신다.
결혼전 엄마는 내가 커피 많이 마신다고 집에 커피를 숨겨 놓기도 하셨다.
엄마왈- 얼굴은 노랗게 떠가지고 그 독한 커피를 보리차 처럼 꼬박꼬박 잘도 마신다고..
그래서 외출할때 커피믹스를 사다놓고 몰래 따 먹기도 했다.
그리고 결혼후에 예쁜 부부 커피잔에 신랑과 같이 커피 마시는것 소망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신랑은 커피 기피증이 있고, 요즘은 하도 바쁘게 살아서 그윽한 커피향 음미하기는
커녕 뜨거운 커피를 벌컥벌컥 잘도 마신다.
그리고 아이들의 공격을 받지 않고, 흘리지도 않고, 마시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사진은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에는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폼도 잡았었는데....
그리고 어떤날은 이것저것 꺼내기 싫고, 우중충한 영국 날씨가 다방 커피를 생각나게 하므로
커피믹스를 마시는 날도 있다.
그리고 커피병 사진은 요즘 내가 마시는 커피.
솔직히 걸레 빨은 물 맛.... 신랑이 사온것.(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 고른 커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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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3.12.28  15:00

happymum님 마르셨죠? 느낌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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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3.12.28  15:33

애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커피를 마시는 기회가 많이 줄겠죠.
커피나 차를 마신다는 것은 단순히 그 행위보다는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저도 커피를 엄청 마셔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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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3.12.28  23:53  [218.159.224.159]

"솔직히 걸레 빨은 물 맛...."
-_-;;
설마 진짜 드셔보신 건 아니겠죠..??
^_^;;
근데, 언니 전에 마시는 거 보니까, 커피에 설탕은 안 넣고 우유만 넣으시던데... 전 그것도 이상해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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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3.12.29  07:46

은영아 그럼, 행주 빨은 말이라고 고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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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urumee 2003.12.30  00:48

두번째 사진은...커피원두 가는 기계인가요? 어릴 때 미국에서 살다 온 친구집에 갔다가...아줌마가 커피 가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향기가 온 집에..그윽하더군요. 그때 참 인상적이어서...커피는 맛보다는 향으로 마시는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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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3.12.30  08:38

두번째 사진은 커피밀은 아니구요.
원두커피를 즉석에서 마실수 있는 커피포트
손잡이 뚜껑을 열고, 원두커피 가루를 넣고 물을 부은후에 뚜껑을 닫으면
뚜껑에 달린 프레서가 커피를 걸려주어서 바로 커피를 마실수 가 있어요.
문제는 씻는것이 장난이 아니예요.
그리고 커피 가는 기계(커피밀)은 디자인이 다양해서 장식용으로 많이 쓰고
모으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아이들이 좀 자라고 나면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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