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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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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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의 목적은 미셸의 머리핀을 사는것.
이 녀석이 전혀 핀을 하려하지 않아서 앞 머리를 잘라 줄까 했는데,
또다시 박가지 머리를 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향토틱해 보이는 아이,
완전히 섬마을 소녀 만든 것 같아서, 색다른 핀을 몇개 할까하고...
그런데
그런데
세라의 공주병이 다시 발병을 하여, 공주복을 사달라고(세라는 한번 안 사준다고 하면
두 말 하지 않는데, 어린것이 너무 자기 욕구를 죽이고 사는 것도 좋지 않을것 같아서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검토하여 사주는 편)그러나 공주복은 너무 비싸고
너무 튀는것 같아서 헤어밴드로 결정.
이것 하나 사 주었더니 하루종일 공주가 되었다.
문제는 무슨 공주이지 자기 자신도 모른다는 사실..

미셸 핀도 몇개 샀는데,
이 녀석이 잘 이용 해야 할텐데...

어린시절 엄마손에 이끌려서 울면서 이발소의 의자에 빨래판 놓고 앉자서 머리 깎던 기억.
한번도 머리를 길려 본 적이 없이 자랐다.
딸 키우는 재미까지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자기 머리쯤은 선택의 권한을 주면서 키워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839483
기본 sayuritomika 2004.08.05  04:51

미쉘도 한미모 하는군요~~ 해피맘님 복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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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5  06:21

세이님...감사 합니다...역시 제 미모를 상상 하셨군요...
모든 사람들이 그래요...정말 엄마랑 안 닮았다고..
천만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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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05  09:01

아우우~ 기여버... 미쉘은 정말로 깜띡합니닷~
저두 언능 결혼해서 미쉘같은 아가 낳고시포욧~ ^0^
그리고 오늘따라 미쉘이 너무 쉑쉬한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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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을할때 2004.08.05  17:30

미셀...반누드..어허..ㅋㅋ
저 왕관쓰고 깃털달린 봉 들고..변신공주(?) 놀이라도
하는 건가요^^ 세일러문이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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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둥지 2004.08.05  18:34

이쁜핀도 미셸도 너무 이쁘요.
세라는 보나 마나 백설공주죠?!ㅎㅎ
그런데 미셸는 머리핀을 아직은 귀찮아 할것 같아요.
사내 아이들이 모자 벗어 던지듯이...
그런데 울 아들은 제가 머리핀 꽂는것도 싫어해서 큰일입니다.
이 더운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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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8.05  20:04

너무너무 이뻐요...
핀이 정말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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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8.05  20:29

ㅋㅋ 정현이도 어제 마트에서 왕관하나 샀어요~
넘 비슷하네요~ 둘이 ㅋㅋㅋ

그런데 저 왕관이 훨 이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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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8.05  22:53

그래... 나도 길게 머리 길어본 적이 한 번 뿐의 기억으로...
예닐곱에 강제(?)로 잘렸지... 긴머리 모습의 너와 화영이의 모습도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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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8.06  00:23

ㅋㅋ. 역시 여자아이를 키울때는
많은 소품들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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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2:59

위니네님...특히 공주병이 심하면 더 많을것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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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3:01

쉰니님...딸 많은 집에서 자라서 별로 머리를 길려본 적이 없네요..
그리고 이제는 귀찮아서 못 기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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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3:04

정현맘님...저도 왕관 사줄 생각이 전혀 아니였는데, 왜들 그렇게 많이
쓰고 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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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3:22

서니님...꼭 비즈로 만든것 같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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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3:23

둥지님....오늘 청소하다가 그동안 잃어버린 핀을 많이 찾았어요.
그런데 역시 안 하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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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3:24

사랑하고픈님...저는 세일러문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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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6  03:54

에스뜨레아님....좋은분 만나서 아이 낳으시면, 정말 예쁘고 사랑 스러운 아이 낳으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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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08.08  13:14

저희동네에도 티아라 머리에 하고 마술봉 들고 요정옷입고 다니는 어린아가씨들 종종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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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9  04:44

타조님....이곳은 여자 아이들이 페리테일 옷 입고 공주처럼 보이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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