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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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귀차니스트 엄마 아이들 피서....

2004.08.09 03:42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862312 주소복사












귀차니스트 엄마의 지론....집 떠나면 고생이다.
웬지 방학도 했는데 한번쯤은 수영복을 입어 주어야 할 분위기.
신랑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바닷가라도 가자고 하는데, 아이고 아이 둘 데리고
집밖 나서기가 무서워...
내가 영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가 미셸 생일 선물로 마련한 간이풀장을 꺼내서 얼굴 색깔이
하얗게, 빨갛게을 여러번 하더니 바람을 넣고, 물을 채워서 아이들을 위한 풀장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우리동네 우리집에서 이 여름날 한때를 무늬만 피서인 해수욕.
미셸은 주저주저 하면서 잘 들어가지 않는데,
열혈여아 세라는 완전히 인어공주가 되어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잘...................놀았다.
앞으로 이 여름이 다 가기 전까지 몇번은 더 놀아 주어야 할 분위기..
애들아........우리 분명 피서 갔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862312
기본 SpunkyZoe 2004.08.09  04:01

하하....저도 어렸을때 저거 무지 좋아했더랍니다..
부러워요..미셸과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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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adioi 2004.08.09  04:12

집 마당인가요?
정말 부럽네요.
저는 아파트 살아서.....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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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9  04:31

radioi님...정원을 아래층 사람과 나누워서 사용해요
단독 주택이라면 좀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많이 마련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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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09  04:32

스펀키조님...저도 어렸을때 보기는 했는데, 집에는 없었던것 같아요.
신랑이 바람 넣느라고 고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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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8.09  07:17

우리도 공동정원인데, 워낙 넓어서
여름에 바베큐는 무진장 하지요...
작년에는 해피맘님처럼, 작은 물놀이를 종종해 주었는데,
올해는 그것두 왠지 귀찮네요..ㅋㅋ
그냥 가끔씩 야외 수영장 데려가는 걸로 땡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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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4.08.09  08:33

>_<;;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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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09  08:34

그래도 아이들 너무 잘놀고 좋아하네여~
집떠나면 고생이져~~ 어? 옛날 우리엄마 하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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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09  08:56

새라랑 미쉘 넘 귀여버욧 ^0^
근데 두 공쥬가 피서갔다온걸 인정할까요?
요즘은 애들이 더 야시라고 하던데. ㅋㅋㅋ.

깜찍한 두 공쥬모습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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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08.09  10:08

어머...저걸 입으로 부셨다구요? 자전거 타이어 바람넣는 펌프로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와....힘드셨겠네....저도 어릴때 저런데서 물장구 치던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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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은짱 2004.08.09  10:36

미쉘의 라인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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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8.09  13:48

마당~ 풀에서 노는 아이들... 넘 부럽네요~
마당있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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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08.09  17:17

저 간이 풀장을 보니, 저도 옛날 생각이.....
여름에 잘 사는 친척 집에 놀러 가면 있었는데.....
물 받아 놓고..... 물장난 하다 어른들께 혼나고....

요즘은 거의 대부분 아파트라.....
흙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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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4.08.09  19:47  [211.187.101.142]

해피맘님 어렸을때는 빨강 고무 다라 였는데 그때를 생각하면 .
쎄라와 미쎌이노는것은 일류 호텔에 있는 고급 풀장이네요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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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8.10  00:09

집떠나면..고생...많아요!
그래서...저두 지비에 콕...박혀있다가...
서울가서도 집에만 콕...박혀 있었답니다...^^;;;
헌데...
집떠나면 고생이란말은...
포도송이 밑에 있는 여우가 하는 말이 아닐런지..
저포도는 분명이 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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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08.10  00:50

집떠나면 고생.저도 동감동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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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8.10  02:23

에공.. 미셸 수영복 입은것이 너무 구엽구만요...
요런 홈피서도 괜찮은걸요 머... 어릴적 딸만 셋인 우리집에서도 요 물놀이를 참 많이 했었는데... 그때도 입으로 아빠가 불어넣으시느라 무쟈게 고생하셨겠네요. 그땐 노느라 정신없어 그런건 염두에도 안뒀는디...
세라와 미셸 너무 즐거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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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katherine 2004.08.10  16:22

뜨거운 여름에 바닷가도 좋지만..사실 어른들은 귀찮지요...저렇게 집에서 물놀이 하는게 젤루 시원하고 편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도 여름에 집에서 물놀이 시킬라고 요번 겨울에 사두었답니다...겨울엔 볼풀로 사용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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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8.10  22:15

제 어렸을 적 기억을 더듬어 봐도,,,, 저 비닐 풀에서 물받아서
놀 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미셀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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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8.10  23:39

재밌게 잘 봤어. 미셸 수영복 차림 아주 귀엽고 깜찍해.
마치 엄마의 시나리오에 잘 맞추어 연기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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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4.08.11  01:13

정원이 멋지네요~~~ 주뷰풀장,,,진짜 멋진 것임니다,,,
나두,,,옥상에 저렁거 설치하고,,, 밤중에 샤워하고 별 보면서 하늘처다보며,,, 불로구 하면,,,, 정말 좋것다~~~,,,,, 첨단형 피서도 하고,, 미셀은, 정말 좋것다~~,해피님도 밤 에 주뷰풀장에 한번 들어가 보심이~~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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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8.11  05:33  [218.159.221.233]

언니~~ 미셀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세라의 '파워'는 여전하고! ^^; 둘이 수영하는 '동'영상은 안 봐도 한 장면~ 세라의 KO승..? 아님, 반전의 미셀 승리..?? 흐흐.. 상상만 해도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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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랑을할때 2004.08.11  09:36

저두 어릴때 저러고 놀았던게 젤 좋았던 거 같아요
빨간 고무 다라이에 물 담아놓고 햇빛에 쪼금 따땃하게
만들어서 오후 내도록 놀다가 잠자고..밥 먹고.
세상을 다 가진듯했었는데...ㅋㅋ
세라가 미셀을 누르는 장면..압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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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arpenter 2004.08.11  10:53

개인적으로는 개인주택으로 가고 싶은데 애들엄마가 아직 이래요.
우선은 노부모님 생활때문이고, 이런 저런 집관리와 겨울난방문제라고...
그러나, 이런 사는 맛이 더욱 많을 텐데용.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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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8.11  12:05

ㅎㅎㅎㅎ..
그나마 할머니표 빨간다라이보단..훨~씬 훌륭한데요? ^^
물 좋아하는 아이들..
그저 작아도 저런 공간이 있다면 그저 좋아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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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8.11  13:49

세라에 와일드한 액션이 사진에 포착됬군요,,,
해피맘님도 수영복 차림이셨나요??남편분도??
그래야 두 공주님께 피서 분위기 팍팍 심어지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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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8.12  14:27

하하..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세요 저 풀장~ 위험하지두 않구여..
저거 어디 어른용은 없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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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02

치즈김치님...영국에는 온 가족이 들어갈수 있는 풀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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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유리 2006.05.31  11:31  [218.158.117.50]

너무귀여다
나도저때만해도귀여워했는데
저거보니까애기들이천사같아

귀여워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나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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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6.01  04:51

이유리님...오래전의 포스팅 한 것인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하구요..덕분에 저도 오래간만에 아이들 사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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