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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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세탁기에 블랙홀이 있는지 빨래 할때 마다 짝이 맞지 않는 양말이 출현.
살면서 순간 순간을 넘기면 어떤 경우는 절묘하게
연결이 잘 되어가고, 아닌 경우를 만나기도 하고.
부디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이 되어서
딱딱 맞아 떨어지기를....
(그런데, 도대체 저 양말들의 다른 짝들을 어디서 찾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880624
기본 radioi 2004.08.11  21:07

인생에 있어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란.
뭐가 있을까요? 저도 오늘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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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4.08.11  21:45

저 양말들 짝들은 저희집에 있는거 아닐까요?
여지껏 한짝씩 잃어버린 양말들..다들 어디로 갔는지..
저 역시 궁금합니다..--;

우리집으로 찾으러 오실래요?
어디한번 맞춰 봅시다..! 해피맘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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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8.11  23:20

정말 살면서 매사가 짝이 맞는 양말처럼 잘 맞아 떨어진다면 고민할게 없겠죠?
우리집에도 짝짝이 양말이 하도 많아서 요즘은 같은 모양 양말만을 구입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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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8.11  23:24

전..없어져 돌아올 건 언젠가 돌아오고, 안돌아올 건 아무리 찾아도 안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양말도 없어지면 때가되면 나타나겠지 싶어 기다리다보면...
며칠, 몇달..몇년만에도 어디선가 나타나더라구요!
기다려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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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8.11  23:24

신기하네요..전 한번도 이런적이 없거든요...
윗분들은 모두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니...신기합니다..
양말은 구멍이 나야 삶을 마치게 됩니다요..울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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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8.11  23:27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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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08.11  23:55

양말들은 모두 발이달린듯해요.그래서 저희는 어근들은 모두 같은 색,질감의양말을 사는데저희 아기는 그게 아직 안되더군요. 아기양말은 선물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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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12  02:09

혼자사니 양말 없어지는 일은 없던데...
엄마.아빠랑 살때는 없어지는 일이 가끔... 범인은 알고보니 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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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v 2004.08.12  07:07

우리집에서는 양말 한짝 잃어버리기보다는 한쪽이 다른 쪽보다 먼저 닳아버려 짝이 맞지 않는다는...
(발이 기형인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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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12  09:12

ㅋㅋㅋ 스누피가 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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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8.12  09:20

저도 빨래하고 나면 양말 한짝씩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얼마있다가 꼭 어디선가 나타나던데요. 기다리면, 복이 온다가 아니고 기다리면 양말이 돌아온다라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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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08.12  11:04

하하 재밌다..맞아요..울 집은 꼭 내 양말만 한짝씩..항상 양말 신고 있는데..막 벗어놓고 굴리기도 해서..세탁기에 들어갈 때 부터 짝짝이로 들어가죠..그래도 짝짝이로 신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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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8.12  14:19

저희집 빨래도 늘 그래요 ㅋㅋㅋ
그냥 한쪽만 있는걸 모아놓으면 나중에 어디선가 제짝이 꼭 나오더라구요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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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8.12  19:15

항상, 주의한다고 하면서도, 꼭 한짝씩 빠지곤 해요.
용의지역은, 항상 침대맡이나, 밑, 책상 밑이나 옆,
소파나 의자 주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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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01

비비안느님...저도 뭐 없어지면 별로 걱정 하지 않아요
뭐 집안에서 없어진것, 집안에서 나오겠지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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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06

치즈김치님...저희도 언제가 나오는 것도 있고, 영 나오지 않아서
싱글로 버티고 있는것도 있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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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14

조여사님...우리 기다리면 복이 오는 것도 같이 기원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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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17

에스뜨레아님...서울에서 가져온 양발들
역시 한국것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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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24

CRV님....저희 신랑 양말이 그래요.
꼭 한쪽 양말이 구멍이 나고 바느질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버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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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28

세아님...저는 다음 부터는 다 똑같은 양말을 사서 짝없어 지는것에
신경쓰지 말고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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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8.12  20:35

저두 세탁하구 나면 꼬옥 그런경우가 생기던데..나머지한짝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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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0:51

타조님...저는 양말이든 삶이든 순간순간 좀 수월하게 넘어가고
한번쯤은 좀 횡제다 싶은 경우도 있어 봤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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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1:17

몽셀님...님이 관리를 잘 하셔서 인것 같은데요.
우리집 식구들은 여기저기 양말을 벗어 놓아서 신었던 양말 찾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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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12  21:18

희원마미님...몇년만에 돌아온 양말...
그때는 골치거리 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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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8.12  23:52

지금 진행하는 일이 무엇인지... 꼭 잘 되었으면 좋겠어. 딱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 일 중 하난 연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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