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집안일을 무시하고 아이들과 딩굴딩굴... 오후가 넘어서 세라에게 집순이 시키는 것이 미안해서 아이키아까지 놀이터 원정을...
뭐, 일주일을 열심히 일을해서 맞이하는 금요일도 아닌데 웬지 지치고 손가락 까딱하기 싫다. 답글도 내일 정리하고, 블로그 순례도 내일...
내일은 아이들과 어디를 갔다와야 할것 같은 분위기 인데 어디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야 할지...
참, 아침에 신랑은 핸드폰 고리없이 나갔다. 네 핸드폰에 달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 (나..........핸드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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