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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언니의 블로그에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새라와 미셸~~언니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두 공주님을 만나는 것도 기대가 되었는데~역시...아니나 다를까한 서너시간 정도 이 두 공주님이 날 그냥 녹여버렸다...예쁜 얼굴만큼 목소리도 이쁘고, 하는 행동도 예쁘고 발랄한 새라와...예상과 달리 듬직하고 과묵한 모습과 함께 백만불짜리 미소를 날려줬던 미셸~동영상을 좀 찍어 올걸 그랬다..사진은 생생하질 않네 그려;;;;공원 한다운데 아름드리 나무 아래가 명당!!아직은 약간 낯선듯 날 바라보는 새라~~ㅎㅎ오케~~셀카로 아이들을 유혹해 보아요~~ㅎㅎ이게 바로 백만불짜리 미소! 정말이지 무표정에서 미소짓는 연결장면을 보면 당해낼 자 없음!새라 왈 " 언니~~나도 이제 셀카 잘찍어~~~"어맛...미셸~~~렌즈를 봐야지 렌즈를~~~맛있는 파스타샐러드랑 샌드위치를 준비하셨는데,말벌의 총공격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차분하게 먹지를 못했다...ㅋㅋ 저기 보이는 샐러드는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마트에서 또 사먹으려고 했는데똑같은 걸 못골랐다는 ㅎㅎ토마토 주스뒤의 크로와상은 새라가 오리를 다 줘버렸다...ㅋㅋ 오예~~인상파 미셸."언니~~나 바지안입고 있는데 사진 찍으면 어떡해요!!!" 라고 말하는 중인듯 ^^;;공원에서 나와서 동네 구경을 했다...집들이 모두 너무너무 이쁘다~~저기 걸려있는 간판은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Pub의 간판인데,조금후 마을의 축제가 벌어지니 사람들이 득실득실...ㅎ새라는 엄마 카메라를 보면서 포~~오즈를~~꺄아~~슬슬 졸린 미셸 ^^ 아주 본격적으로 졸린 미셸과~여전히 에너자이저인 새라~~ㅎㅎ 새라가 가지고 있는 풀로 '한국에 갈까 말까' 점을 봤는데,점의 결과가 '새라는 지수언니랑 같이 한국에 간다'로 나왔는데도새라가 거부해버렸다...음...그래 엄마아빠가 더 좋은 거지..흑흑떠나기 전 아쉬워서 Bye 셀프샷을 한장 또~~치이~즈~~하고 웃고 있는 새라가 다음에 이 사진을 보면 나를 기억할 수 있을까? ^^ 새라야!! 언니 기억하면 또 말타기 해줄게~~horse~~~알지?
세라 맘님의 모습을 좀 기대했건만.. 끝내 보여주시지 않네요....^^
마저요... 해피맘님도 보여주세요...
아~ 예쁜 추억이 되겠어요...
허억... 집들이 너무 예쁘네요... 아아... 하지만 먹을 게 먼저 보이는... -_- 내일어서... 밥을 먹어...야...
와~ 미셀도 만나셨네요.. ^^ 제가 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층버스를 찍었는데 그 옆에 해피맘님 서 계시더군요. 뒷모습인데.. ^^ 원하시는 분들은 우선 통장으로 400원씩 입금을.. ㅋㅎㅎ
지혜님...........제 가치가 400원 밖에 안된단 말입니까... 아이고 슬퍼라
400원씩 블로거님들께 저렴한 가격으로 봉사를 하면.. ^^ 수천장 팔릴것 같아서요~ ㅋㅎㅎㅎㅎㅎ 원판을 넘길테니 400만원 주세요. ㅋㅎㅎ
400원씩 블로거님들께 저렴한 가격으로 봉사를 하면.. ^^ 수천장 팔릴것 같아서요~ ㅋㅎㅎㅎㅎㅎ 박리다매
그런데, 아무도 안 살것 같은데요
지혜님...지금 축구 보시나요
쿠쿠쿠 지혜님 계좌번호 불러줘용~ *^^*
에스뜨레아님....제게 직접 송금하세요... 정면 사진으로 보내 드릴께요
해피맘님 정말이가요? 금 전 보내주신 사진으로 성형수술 할랍니다. 수술하믄 저케 이뿐 공쥬를 낳을수 있는거죠? 근거죠?
에스뜨레아님..........아이고 못 살아.... 제 사진을 성형 실패의 사진으로 쓰실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내, 저 정말 못생겼어요.....지혜님이 증인 이시구요, 저를 만나신 블로거 분들 다 알아요....그리고 세라와 미셸은 아빠 닮았어요... 정말 다행으로, 감사 하면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