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보니, 9살 때보다 19살 때가 19살 때보다 29살 때가 29살 때보다 39살 때가 나은것 같다.
어제 또 미셸의 유혹에 10시도 되지 않아서 미셸보다 내가 먼저 잠이 들었고 밤에 이것저것 하려고 책상위에 남겨 놓은것은 고스란히 오늘 몫으로... 노쇠현상인지, 점점 기운이 딸리네.. 어제는 큰맘먹고 영양제까지 먹었는데, 하기사 영양제 한번 먹고 효력을 얻을수는 없지만...
낮에는 아이들과 열심히 놀고, 밤에 컴퓨터에 앉아야지... 오늘은 어떤 하루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9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