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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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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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종일 집안에서만 있었다.
몇통의 전화를 받고
몇통의 전화를 했다.
집밖의 세계는 지금 내게 멀고 먼 우주의 다른 행성처럼 느껴진다.

아침에 신랑이 하루종일 일이 있다고 외출.
그래서 컴퓨터를 한글로 바꾸고 계속 블로그도 보고 인터넷 서점도 기웃거면서
하루를 보냈다.
몇권의 책을 주문해야 겠다. 그리고 보고 싶으나 이곳에서는 볼수 없는 영화 DVD도 한장 추가 해서.
내일 큰 언니에게 전화 해야지.

오후 늦게 이곳에 계시다가 한국으로 귀국하셨던 분이 이곳에 다니려 오셨다.
그리고 책을 가져다 주셨다. (고맙고 미안해라)
싱싱한 한국 소식과 살림정보도 많다. 한권 정도 있으면 가끔 한국이 그리울때 보면 좋은책.
특히 인형작가 김영희 선생님의 인터뷰에서 한 귀절이 기억에 남은다.
-연하의 외국남자와의 두번째 결혼도 실패 였다고...결코 본질까지 이해할수 없는 언어와 문화라는것
때문에...

나는 다른 의미로 내 삶을 받아 들이고 살고 있는데...

저녁때에 맞추어 신랑이 저녁 거리를 사들고 돌아왔다.
오래간만에 먹는 중국요리.
식사후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재웠다.
그리고 컴퓨터를 쓰고 있는 신랑에게 온갖 눈치를 주어서
이제는 내 차지다.

나는 이제부터 블로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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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1.07  09:09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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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 엄마 2004.01.07  12:42  [217.42.77.50]

언니! 다음에 집 놀러 가면 이책 저도 보여 주세요.
친정 어머니 저녁 상차림,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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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1.07  13:34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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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1.07  15:02

저녁거리두 사들구 들어오시는 자상한 남편분이시네여..^^
맛난 식사시간 되셨겠네여..
"친정어머니 저녁 상차림"..보구 준비하면 더~~ 푸짐한 식사시간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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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08  02:47

우먼센스 좋아하세요???^^' 저도 고현정씨 얘기 궁금해지는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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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1.08  23:16

향수를 달랠 수 있었던 좋은 시간 가졌었니?^^
그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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