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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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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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를 귀차니스트의 망서림으로 해야 하는데...
승차감 좋은 차의 앞좌석이든 뒷좌석이든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바다로 가고 싶다.
그리고 그 바다가 관광 안내  팜프렛에 나오는 것처럼 깨끗하고 한적한 몰디브의 한 귀퉁이 처럼...

런던에서 바다로 보려면 남쪽이나 동서쪽으로 가야 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런던 시내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기차표를 사고 아이들과 기차에서
씨름하면서 바다에 가고 싶지 않아서, 남편의 몇번의 가족 외출 제안을, 온갖 구실로 사양하고,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로 웬 뒤늦게 요 며칠 바다 타령인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다.
게다가 요즘은 비도 자주 내린다.
집밖을 나갈때 문을 열자마자 느끼는 차가운 기운이 이제 여름은 더 이상 없구나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바쁘고, 지쳤다. 
신선하고, 차가운 기운이
내게 풋풋한 삶의 기운을 가져다 주기를...

(사진은 디카 업로드 와이어, 몇 주전 드디어 내 컴퓨터로...)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970547
기본 **** 2004.08.25  23:46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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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25  23:54

잘지내고 계신거군요. 안보여서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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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희원마미 2004.08.26  00:00

한국도 많이 선선해졌답니다!
11월달부터 추워진다니...이번해엔 가을이 짧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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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08.26  00:03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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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8.26  01:56

아.. 아이와 바다로 간다는건.. 참 엄청난 계획인거 가타요... -.- 슬포~
작년에 산후조리로 물구경 산구경 암껏도 못했다고 뾰로통해진 날보구
민하파가 올여름(연말)엔 꼭꼭 여행시켜주마고 다짐하데요?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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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08.26  03:32

흠흠..디카업로드 와이어..그거 쓸때는 좋은데 평소엔 걸리적거림. 저의 경우 키보드 뒷쪽으로 해서 바닥으로 떨어지기 일쑤. 그래서 키보드 줄에 묶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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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08.26  03:33

해피맘. 내년 여름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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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26  03:59

어린 아이들 데리고 기차 여행한다는게 진짜 만만치 않겠네요...
내년은 올해보다는 좀 수월 할지도 모르잖아요. 아이들이 한살씩 먹으니 좀 데리고 다니기 편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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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00

세아님...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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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08

세아님.....내년이면 미셸이 유모차 없이도 다닐수 있을것 같아서
좀더 수월 할것 같아요, 그리고 차도 마련 할지도 모르구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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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26

나비님...신랑 컴퓨터에 있어서 영문과 한글을 왔다갔다 하면서 블로그를 작성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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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32

민하맘님.........아이가 하나일때랑 둘일때 확실히 달아요.
저희도 세라만 있을때는 저희도 잘 돌아 다녔거든요..
물론 제가 더 젊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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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58

희원마미님....이곳은 완연한 가을이고, 비도 거의 매일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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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5:00

섭냥님...아이고 고맙고 죄송 합니다...
가능하면 매일 도장 찍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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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5:04

지혜님..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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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8.26  05:18

드뎌, 드뎌 ~~~~~~~~~
프로필에 신랑님 사진이 떴어요 ~~~
알았다... 왜 그동안 안 올리셨는지...

1번 넘 잘 생기셔서, 많은 맘님들이 질투하실까봐...
2번 남 보이시기 아까워서 혼자만 보시려구...

그런데, 갑자기 저 분이 신랑분 맞으시죠...
이제 해피맘님 사진만 올라오면...
드뎌 야후 블로그가 뒤집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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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8.26  10:44

바다 다녀오셔서... 부디 보여주세용~~
섬나라의 바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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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8.26  10:59

요즘 이곳날씨도 비도 잦고 선선해요..
여름이 벌써 지나가 버린건가 하는 아쉬움도 좀 남고....
이곳은 또 태풍이 온다던데....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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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씨 2004.08.26  11:09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요...
사랑하는 가족사진 참 좋네요...
그쪽에선 올림픽폐인은 없나요?...ㅎㅎㅎ
대한민국 화이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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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26  13:12

드디여 남편의 사진을 띄우셨군요...
넘 미남 이시다~
그래서 그동안 공개가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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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lysian 2004.08.26  14:27

저두 여기 프로필 사진부터 눈이 갔었는데...^^
바다~ 이제 보러 가세요...
꼭이요~~

여기 서울도 이제 여름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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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4.08.26  16:43

우와...세라와미쉘아빠를 오늘에서야 보게되네요..그간 가족사진이 꽤나궁금했는데..해피맘님사진은요? 담에 가족사진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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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놀새 2004.08.26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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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8.26  22:28

세라, 미셸 아빠 사진도 드디어 올라왔구나. 모두 잘 나왔네! 실물도 다들 잘 생겼지요... 가족 사진인데 너도 있었음 좋았겠다. 나도 바다구경 못하고 사는 지 몇 년 되는구나. 내년엔 꼭 그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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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08.26  23:05

정말 잘생기셨어요... 아주 친절하게도 느껴지고... 해피맘님 사진 저두 보구 싶어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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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4:56

정혜님.........부디, 그리 되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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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4:58

놀새님...이미지닉 자랑하려 오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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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4:58

시세이지님.......제 사진은 견적 좀 내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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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4:59

본하님........주변이 좀 정리되면 바다를 보려 갈께 해요.
갔다온 사진 블로그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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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5:03

세아님.............악처 만나서 퍅 늙었어요
결혼전에는 봐줄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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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6:41

복씨님...오래간만 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이곳도 올림픽 열풍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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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6:42

지수님...아이고 지난번 태풍의 피해도 다 복구가 되지 않았다고 하던데
부디 피해 없이 지나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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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6:44

정현맘님...섬나라에 사는데 바다 보기가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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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08.28  04:33

근데 나름대로 늦었지만 휴가를 보내셔야 해요.
저도 몇년을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다녀왔더니 한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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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8  06:31

안젤라님.............부러워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오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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