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등학교때 미술책에서 보았던 그림의 실물을 볼수 있는것은 참으로 다행이다.
런던 한복판 트라팔가 중앙에 자리한 네셔널 갤러리.
오래간만에 갔었는데, 세라가 밖의 분수에 마음을 뺐겨서 계속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그래서 고호 그림만 잠깐 보고 나왔다....
사진은 레스터스퀴에서 본 내셔널 갤러리 뒷 건물.
세라가 너무나 좋아 했던 분수.
부분 수리중에 칸막이로 노란색의 그림 전시.
그리고 브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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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4.01.11 15:37 [218.159.2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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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미술책에서 보았던 그림의 실물을 볼수 있는것은 참으로 행이다."
다행이 아니라, 행운이죠.. 크흑~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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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1.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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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배낭여행의 첫 방문지였고 그때 한참 미술사 공부하고 싶어하던 때라
왠종일 들어가 있으면서 명작들의 붓터치 하나 하나가 감격스러웠었는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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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2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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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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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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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가 미술사 공부를 해서 나도 미술사에 관심이 생겨서
그 이후에 이쪽에 관련된 책들 몇권 사서 보았어.
학문적인 이론은 내가 접근 하기는 어렵지만, 그림을 보면서 작가의
의도 정도를 읽을수 있는...............
언젠가 시간이 나면 요즘 많이 출판되어 있는 그쪽 서적도 다시 볼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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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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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um님 저랑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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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1.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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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한복판에 내셔널 갤러리라..크 겉만봐도 멋있어집니다..언니가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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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 2004.02.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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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옆에 붙어있는 포트레이트 갤러리를 넘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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