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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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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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토요일 오전에는 신랑이 외출을 하고, 오후에는 내가 외출을 할 계획이였다.  그리하여 세라아빠랑 전철역에서 만나서, 아이들 인수인계(?) 하기로 했는데, 점심을 먹고 있는데, 이웃에 사시는 분이 아이키아에 가야 하는데,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세라도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 보다 나을것 같아서, 나만의 오후 외출을 포기하고, 그분의 차를 타고 편안하게 아이키아에 도착.
왜, 2005년도 새 카다로그를 받기 위해서, 그러나 하루에 일정량만 배부하는데, 벌써 다 나가고 없단다.  내일 아침에 오라고..
으앙...아마 조금전에 다 나간것 같다.  주위의 사람들은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인터넷으로 보기는 보았지만, 궁금하고 직접 보고 싶은데, 하지만 없다고 하는데, 포기 할수 밖에.
그리하여 그분의 쇼핑하는것 도와 드리고, 차 한잔 마시러 레스토랑에 갔고, 나는 혹시 누가 레스토랑에 남기고 가지 않나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그런데 없네...
커피 마시고 아이들 간식으로 간단하게 아이들 식사 먹이는데,
세라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화장실을 가는데, 식판 반환구 선반에서 누군가 놓고 간것 같은 주인없는 카다로그가...먹이를 포착한 한마리 새처럼 쨉싸게 날라가서...날름.
드디어 구했네.
집으로 돌아와서 이것저것 보는데, 신제품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아마, 카다로그를 너무나 일찍 제작해서 인것 같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갑자기 극장에서 만화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라는 영화를 보고 돌아 왔는데, 책상위에 한권이 더 있다.
신랑왈, 아이키아에서 온 동네에 다 돌렸단다. 새 카다로그를..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눈 돌아가게 혹시나 떨어뜨리고 간 카다로그 안 찾아도 되는데.
하여튼 필요한 것이 여유분이 생겨서 다행.  어차피 한권 더 필요했으니까.
요즘,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이것저것 자료 모으는 것이 재미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995033
기본 으뇽이 2004.08.30  06:22  [218.159.225.40]

예전에 언니가 사주신 핫도그(맞나요..?? 기억이... ^^;;)말고도 저런 좋은 음식들도 있었나요..?? 아이키아가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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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30  07:48

아이키아는 역시 먹는것이 최고예요, 해피맘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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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chelle 2004.08.30  08:37

마저요.이거 집으로 날라오던데요.저도 하나 받았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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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8.30  15:03

저도... 카다로그 보면서 고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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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08.30  16:39

별루 새로운게 없지요? 불만이예요. 올림픽개막을 보다가 스웨덴국기가 나오길래 어 저거 아키아.그랬더니 저희 애아빠 웃더군요.맞자나여.안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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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8.30  21:04

저도 휘리릭, 신청해야겠네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잊을만
하면 보내주더라구요. 저희 동네엔 아직 이케야가 없어요...
2005년 개장 예정으로 열심히 짓고 있는데, 사람들이 새가구
구입을 그때까지 미룰 예정이기도 한다더군요...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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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치즈김치 2004.08.31  00:33

한국엔 이케아가 왜 안들어오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싸고 좋은것들이 많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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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48

치즈김치님...한국에 아이키아 들어오면, 한국 가구업계에 타격이 클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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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01

비비안느님....어떤 사람들은 아이키아가 독과점으로 너무 팽창하는것 싫어 하드라구요.
그들이 이윤을 의미있게 잘 섰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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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09

타조님...전에 스웨던 하면, 아바, 볼보, 에릭슨이 생각이 났는데,
요즘은 아이키아가 먼저예요...참 기업이 국가의 이미지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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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13

정현맘님...........저도 사고 싶은 것이 잔득 인데, 뭐 참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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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18

미셸님...저는 직접 가서 못 구할뻔 했는데, 다음날 집으로 날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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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26

세아님...저도 아이카아에 먹으려 가끔가요..메뉴 바뀌면..
싸고, 스웨던 음식도 파고...9월부터 크레쥐피쉬 나온데요.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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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6:31

은영님...제가 아이키아에서 밥은 안 사주고, 핫도그만 사 주었단 말입니까....아니 그럴리가...이번에 오면 확실하게 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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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딸기맘 2004.09.01  16:07

저도 가보고 싶군요. 하하하 카다로그를 보고 달려가는 해피맘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역시 아줌마예요 그치요. 하지만 용감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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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2  07:06

딸기맘님...........역시 아줌마는 용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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