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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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드디어 내일부터 세라가 개학.
방학동안 다양하게 놀아주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나는 조기교육을 반대하는 입장이라서 정말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아서 자기 또래보다 약간 떨어지는 영어가 마음에 걸린다.
자기가 알아서 배워 나가야지 뭐.

하루종일 날씨가 여러번 변했다.
아마 조금만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시 한편을 쓸수 있는 그런
무드 있는 날씨 였는데, 하루종일 아이들에게 소리만 지르면서
보냈다.

좀더 넓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다.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넓은 방을 주고 그 방에서 마음대로 뛰어 놀게 하고 싶다.
그리고 내 공간도 좀더 더 가지고 싶고.
낮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이 약간은 스트레스.

기다리는 소식이 좋은 소식이기를 다시 한번 기원.
만약에 실망하는 소식이면 다시 원점으로 가야 하고...
그러나 그 결과를 받아 들일 준비는 되어 있으니까,

미셀은 아빠가 더 좋다고 한다.
신랑도 미셀을 많이 좋아한다. 다정한 부녀의 정겨움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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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라스바티 2004.01.12  08:21

방학이 왜케 짧아요? 벌써 개학이에요??? 그레도 Happymum님은 편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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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1.12  09:07

책 잘 받았습니다. 제가 집에 없어서 앞집 아저씨가 받아주셨다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넘넘 귀여워욧. 책에 있는 곰돌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완성되면(언제될진 모름) 보내드릴께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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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1.12  13:15

글구, 제가 떠놓은 가방(애기들꺼)이 있는데 그건 미쉘 걸루다가. 선물을.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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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1.12  17:32

무언지는 모르지만 언니가 기다리는 소식잉 있나보네요...그 소식이 좋은 소식이기를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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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1.12  22:17  [218.50.119.71]

나도 그 소식이 좋은 소식이길 바래. 꼭 그렇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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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으뇽이 2004.01.13  02:07  [218.159.220.189]

혹시... 형부하고 관련된 일인가..??
정말 그것이 궁금허네...
얼른 좋은 소식이 언니에게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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