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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학교 첫날, 교복 구입을 할때 동복을 입는다고 해서 동복만 구입 했는데, 날씨가 덥다. 그래서 인지 다른 아이들은 여름옷을 입고 온 아이들도 있고. 그리하여 여름 교복 사려, 외출. 그런데 다 매장에서 철수해서 없다. 여러곳을 다녀서 겨우 한벌 구했다. 그것도 세라 학교 교복하고 약간 다르다. 무사히 선생님이 넘어 가 주셔야 할텐데. 하여튼 다시 교복 원피스, 반팔 와이셔츠, 게다가 양말까지 구입 하느라, 돈이 왕창 깨졌다. 내일은 세라가 학교에서 시원하게 보낼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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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교복 [외로된 사업] 2004.09.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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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말에 중학교에 입학할때 엄마는 교복을 종각에 있는 교복 전문점에서 맞추어 주셨다. 물론 3년 동안 입을 것인데, 넉넉하게 만들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으셨다. 그때 광화문에서 안국동까지는 온통 쟁쟁한(?)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하기 전이라서, 교복점에서는 내가 다니게될 중학교의 이름을 듣더니 무슨 학교 이름이 그렇게 생겼냐고 웃었다. 그리고 이제 세월이 흘려서 내 아이의 교복을 사려 갔다. 그곳은 아직도 70년의 모습을 간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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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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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땜에 여름옷을 더 장만 하셨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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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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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교복과는 많이 다른가요?
옷은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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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4.09.07 10:39 [211.187.1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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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딸을 학교에 입학 할때는 모든일이 즐거울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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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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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지금 학교에 있겠군요...
아~~ 여기랑 시간이 틀린가??
첫 소감을 물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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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맘 2004.09.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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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이 교복입고 가는거보면 넘 이뻐보여요..
여긴 사립초등학교를 보내야 교복을 입고 나머지는 다 사복을 입으니
흔한일은 아니죠.. 교복입은 세라사진 잠깐 보고 왔는데 넘 이뿌네요..
유니폼이란게 왠지 사람을 틀려보이게 하는것도 같고..
그렇게 큰 세라보면 뿌듯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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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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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어린 아이들이 교복 입은 모습이 무척 귀여워요.
교복, 물론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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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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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한국 하고 8시간 차이가 나요...
8시간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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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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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제가 국민학교에 입학할때 만들어 주었던 옷 생각이 나요..
그때 즐겁게 만들어 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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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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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사랑님...다행히 색깔만 같으면 디자인은 조금 달라도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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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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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 원피스인가보네요~
편해보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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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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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이,,,,너무 멋짐니당,,,,,영국 교복은 참 소박 하고,,,검소 한것 같네요,,,세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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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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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님...네, 참으로 소박하구요. 여러곳에서 사 입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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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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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맘님....네, 여름 교복은 심플한 원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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