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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된장 사려 갔다가 발견한 서점들

2004.09.26 03:05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184766 주소복사













미셸이 도통 밥을 먹지 않아서 된장국에 밥을 먹이려고 시내에 있는 한국,일본식품을 파는 곳에 갔다가 발견한 책방들..
헌책방도 있고, 대형 서점도 있는데, 특히 아트나 음악 그리고 이슬람 서적을 파는곳이
꽤나 인상적 이였다.
언제 시간나면 천천히 구경해 보고 싶다.
물론 거의 다 하드커버책 이라서 상당히 비싸다.
거의 수집용이고...


사족 ----디카의 건전지가 거의 다 된 상태였고, 몹시 붐비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게다가 해가 진후라서 사진을 찍을때 마다
              후레쉬가 자동으로 터졌고...
              거리를 한가하게 거닐며, 사진 찍고 싶다...그것이 런던 시내에서 가능할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184766
기본 jihye 2004.09.26  04:56

영국은 정말 책방많아서 멋있어요..
한국 책방은 참고서 잡지파는거 말고는 중소서점은
거의다 망해가고 있거드요.
인터넷 서점이 똑같이 있는데.. 왜 영국서점은 잘 되는걸까요..
(인터넷 보급률의 차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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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6  05:26

지혜님...오늘 학교도 안가는데, 이리도 일찍 일어 나셨나요.....
영국 책값이 무척 비싸서 상대적으로 헌책방이 많은것 같아요.
레스터 스퀘어 근처에 책방은 헌책방, 전문서점 그리고 할인서점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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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4.09.26  13:37

서점 구경~잘 하고가요~
텅 빈 야후블로그를 지키는 우리끼리 메리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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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9.26  15:28

저두 한가하게 거닐면서 사진 찍고파요~ㅎㅎㅎ
(특히 런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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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4.09.26  21:40

우아...정말 다양한 서점들이 많이 모여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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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9.26  22:27

미셸은 한국서 살아야겠네^^ 나도 된장찌개가 김치찌개보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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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09.27  13:11

앗! 미쉘이 된장국을?
그리고 저기 Borders가 보이네요. 미국에도 있는데.. 여기서 영국으로 건너간걸까요? 아님 영국에서 이리로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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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9.27  14:38

서점가서 하루종일 이 책 저 책 보다, 저런 하드커버책
무지 많이 사서 팔이 빠지도록 들고 와도 좋으니, 실컷
살 수나 있었음 좋겠어요... 뭔 책이 이리도 비싼지...
영국도 장난 아니죠.. 프랑스도 마찬가지에요...
헌 책이 더 비쌀 때도 있죠.. 특히 수집용이면...
열 받아요... 한 번은 논문에 필요한 책을 영국에서
샀었는데, 두 권에 60만원이였지요.. 가보로 물린다 하면서
샀던 책인데... 넘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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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9.27  15:51

저도 bookstore 자주 가서 실컨 책읽고 와요.
요새는 대형서점때문에 작은 전문 서점들이 많이들 문을 닫는데~
영국은 그래도 잘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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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4:58

세아님...영국도 동네의 조그만 서점은 많이 문을 닫았구요
아마 저 서점들은 작지만 전문적인 서적을 취급해서 살아 남은것 같아요
그리고 영국의 책값이 너무 비싸서 웬만한 책을 사려면 장기 계획을 수립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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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4:59

비비안느님...정말 하드커버,컬리 사진 책은 너무 비싸요.
웬만하면 거의 10만원쯤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나 유혹적이라서 사고 싶은 책들이 잔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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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01

akimpark님...보더는 아마 미국 서점의 영국 상륙인것 같아요.
좋은것은 서점안에 카페가 있어서 좋아요..문제는 거의 다 스타벅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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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04

정혜님...저는 김치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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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12

푸르메님...생각 나세요, 우리 저 길 같이 걸었 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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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12

미호키티님...저는 뉴욕 거리 구경하면서 사진 찍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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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13

첫날우렁각시님....정말 우리가 블로그 사수 합시다..
송편 못 먹은 블로거 연대모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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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0.01  09:04

그래도 사진들 다 잘 찍으셨는 걸요~
우리 동네는 쬐끄만 서점 하나 있었는데...그나마 없어져 버려서 서운해요~
저럼 서점이 곳곳에 모여 있다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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