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양이 많고 저렴한 일본 식당을 알고 있는데, 걷는것이 귀찮아서 눈앞에 보이는 중국 식당에 들어 갔더니 이것은 요리 접시도 아니고 완전히 아이들 이유식 접시 같은 곳에 음식을 준다. 게다가 대단한 시장기를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맛이 없다. 그리고 저 파란색 야채는 무슨 야채 일까? 분명 메뉴판에는 튀김 두부와 온갖 야채를 소스에 볶은 것이라고 했는데... 진한 생강맛에 한동안 입안이 얼얼.....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먹으면 딱 좋을 음식. 역시 새로운 식당에 간 것은 모험이였어... 아까워라, 거금 내돈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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