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조량이 짧아지고 거의 매일 비가 내린다. 거리는 낙엽이 딩굴고 이런 날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니 할것은 참으로 많은데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에게 집중하기를 원한다.
가을색과 너무나 닮은 가로등 그리고 요즘 내가 즐겨듣는 언젠가 한국에서 사온 길거리(길보드)표 낡은 테입. 요즘 한국의 가요계가 어떻게 돌아가든 저 노래들을 들으며 난 완전히 추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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