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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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부엌의 달력이 아직도 9월달인 것에 놀랐다.
아, 나의 시월은 어디로 갔던가...
그리고 두장의 달력을 넘겨서 11월...
컬러풀한 사진이 아주 유혹적이다.
뉴질랜드라고 한다.
한번도 가본적 없는곳, 그곳의 11월은 여름이 겠지...
이제 가을도 깊어지고, 섬머 타임도 끝났다.
해가 짧아지고 비도 많이 내린다.
거의 암울하기 까지한 둔하고 어두운 색깔의 옷차림이 거리를 메우고
길고 긴 겨울이 바로 코 앞에 왔음을...

지구 반대쪽은 여름이란다.
그 여름을 내 마음의 한편에 두고 살아야지..
세라는 오늘 두장의 생일 초대 카드를 받아 왔다.
바쁜 11월을 보낼것 같은 예감이...

11월4일은 어머니의 환갑날..
거의 불효자는 웁니다 수준의 마음이다.
꽃과 케잌을 보내려고 하는데, 새로 이사한 주소를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수 없다.
내일 아침에는 주문해야 할텐데...

11월 초까지 집 정리하고,
블로그도 이제는 좀 제대로 관리하고
저녁때 나를 위한 시간도 비워 두어야지...
12월이 오기전에 인간답게 살기 위한 집정리 마치기---아싸!!!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0640
기본 sunflowerm 2004.11.03  09:32

해피맘님은 이사가시고 많이 행복하시네요.
아름다운 파란하늘 가을에 옆에 여름까지 두고사시니 말입니다.
해피맘님 시간 잘 채워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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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4.11.03  10:10

달력이 아주 심플하네요..
우리 나라 달력은 음력과 절기, 휴일 표시등으로 꽉 차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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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03  10:48

항상 바뿌신게 더 살아있는 느낌을 들게 할꺼예요~
힘내세요~ ㅎㅎㅎ

뉴질랜드... 대자연의 신비가 있다고 하는데 저두 가고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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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4.11.03  11:23

맨 마지막 사진은 직접 찍으신 것 같네요.
짐 정리가 다 끝나고, 여유로운 시간들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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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11.03  13:16

섬머 타임....
오래전 들어본 단어였는데....
이제는 없어진 줄 알았었는데.....
제가 너무 조그만 공간에서 사는 것 같네요.

영국은 섬머타임.
뉴질랜드는 지금 여름.
그리고, 여기는 곧 다가올 보드 스노우 보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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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11.03  14:04

여기도 섬머타임 끝입니다..
하루만 좋았어요..한시간 덤으로 얻은 것 같아서
식구들이 모두 섬머타임 해제되는 날 아침에 늦잠 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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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03  18:14

아... 뉴질랜드군요... 잠시동안 살았던 곳이지만...
전 앞으로 나라를 선택해 살라면 뉴질랜드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살때는 몰랐는데... 떠나고 나니 낙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호주가 정이 들지 않고 있거든요...흑~
저 사진은 뉴질랜드 남섬이네요...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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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11.04  05:52

저는 아예 달력을 없애고 살아요. 안느 낳고 난 다음엔,
시간이 줄달음을 쳐요.. 섬머타임 해제되 이젠, 정말
5시부터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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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04  15:14

이사하시느라.. 정말 바쁘셨군요~
몸도 마음도... ^^

달력이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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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05  01:22

네...올해가 가기전에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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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11.05  02:43

저두 그런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내년에는 제대로 좀 살아봐야지...^^

달력 그림 너무 멋져요...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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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엄마 2004.11.05  04:48  [218.152.176.239]

한미에게도 새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집정리할려면 앞으로도 한참...
12월이 오기전에 나도 마쳐야지,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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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6:56

한미엄마님...와, 드디어 보금자리를 찾았군요..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서 연락 한번 못했어요.
가르쳐준 전화번호로 전화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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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00

대니맘님........우리,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요...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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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03

꽃님...우리 남은 2004년 씩씩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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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05

정현맘님...아시아나 달력 입니다...
사진이 아주 유혹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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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06

비비안느님...정말 이곳은 4시면 캄캄해요.
정말 하루가 더 짧아 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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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07

오즈님...저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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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13

하얀님...저도 그 일요일에 한 시간 더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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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25

힐데님...제가 쓰고 있는 디카의 접사 기능이 참으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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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31

sumflowerm님...아이고 좋으신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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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1.06  01:17

여기 비가 또 오네... 여긴 비가 모자랐는데, 와야지...
거의 일년동안 선 한 번 안들어왔는데 이번에 2개가 들어와서 낼 모레 본다우. 역시 큰 기대는 안하고... 나도 슬슬 수업이 생겨. 내년엔 좀 능력 좀 있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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