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습니다^^

아~ 저게 그 소위 월남쌈이군요 ㅋㅋㅋ

저거 다 먹어도 수다딸고 나면 또 배고파서 밥생각 날 것 같은데요.
밥에다 된장찌게.김치......
해피맘님은 평소엔 무얼 드시는지 궁금한데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맞춰 살아서 변하기도 했겠죠!

오!! 월남쌈 해 드셨군요?
빠른 시일내에 해피맘님 때문에라도 집에 남아있는 쌈으로 ㅡ.ㅡ;;
다시 해 먹어야할 듯~

저도... 제친구에게 바람 맞었던 기억이 있어요.
것두... 군만두 때문에요. ㅋㅋㅋ

맛있겠네여,,
저두 월남쌈 참 좋아하는데,,,

윤중이네 갔었나봐요~ 좋았겠다...

저도.. 저런 초대라면... 선약 깰 것 같아요~ ^^
음.. 월남쌈... 전.. 잘 안되더라구요~ 저 쌈을 익히는게... 요령이 없었나봐요~

^^ 이사진 보다가 들켜쓰....울 아이들도 월남쌈해달라고 난리..
대충 보니까 야채랑 고기가 있으 해머그쓰...
맛있죠 5~6년전엔 대구에 재료가 엄쓰..일명 (쌀종이..ㅋㅋ)...안팔아쓰..
서울에 볼일 있어 가면 사다 놓곤햇어요 요즘엔 팔지만..ㅎㅎ

월남쌈을 저렇게 간단하게도 먹는군요..
음.. 저도 해먹여 봐야징.. (당췌 언제~~~)

음.. 저 비싼.. 포트메리온~~ 오오오오~~~~

지혜님...정말 간단하게 준비해서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포트메리온은 낱개로 아울렛에서 구입하면 한개에 만원이하로
구입 가능해요.
물론 제것은 아닙니다...T _ T
저도 몇개쯤은 가지고 싶어요

미목님...밥하기 싫은날 한번 시도해 보세요..
무척 간단해요..한국은 재료 구하기 더 좋아서 몇개 더 추가 할수도 있구요

정현맘님...식탁에 뜨거운물 한 사발 옆에 두고
먹는동안 라이스페이퍼 넣어두고 싸먹으면 괜찮은데요
생각보다 안 찢어지던데요

한미엄마...역시 윤중이 엄마가 늘 밥을 먹여줘요
나도 한번 쏴야 할텐데

apkerrigan....오늘 저녁 메뉴로 만들어 보세요

섭냥님...만두 때문이라니...좀 억울 하실것 같아요

밥뽀지원님...다양한 다른 재료도 넣으실수 있으니까
입맛 없을때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해바라기님....저 음식은 여러명이 수다 떨면서 먹어야 제맛인 음식 인것 같구요.
저는 완전히 짬봉식으로 먹어요..

Toughchoi님....잘은 먹고 왔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친구에게 미안해요
물론 전화로 양해는 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