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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실수라고 할수 있고 두번째는 뭐, 좀 재수가 없었다고 할수 있고 세번째는 네가 바보다...
어제 스누피 런치박스의 비딩 결과를 알고난 뒤에야 그 스누피 박스가 미니처 였다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통분해 하고 있을때 신랑이 한 말..
결국 나는 같은 실수를 세번이나... 게다가 이번에는 깨나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그러니가 내가 며칠전 처음 올린 가격이 좀 비싼 런치박스는 보통 사이즈의 런치 박스 였고, 두번째 올린 찰리 브라운이 야구하는 노란 런치박스는 미니처 런치박스.. 그런데, 나는 노란 런치박스를 구입.
우리 신랑왈, 더 이상 런치 박스의 런자도 꺼내지 말라고...
그런데 그런데 오늘 발견한 한 무더기 스누피 런치 박스 내가 구입한 가격의 1/3가격이다. 문제는 운송비. 물론 나는 마음을 접었다. 지금 가격은 만2천원 정도.. 스누피 팬이고, 우편료를 지불한 용의가 있으면 한번 비딩 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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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울집에 살고 있는 스누피 [Sleepness in New York City- 하늘이와 함께 꾸미는 블로그] 2005.03.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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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 가면 역에서 내려서 나올 수 있는 방향이 한 곳 밖에 없다.. 따라서 길을 잃을 염려없이 나와 길을 건너면 만 날 수 있는 곳이 스누피 하우스... 겁나 구경때려주다가 괴안은 애덜 발견... 근데 생각보다 무겁고...깨지는 재료로 되어있고...벤치 또한 무겁고 크드라. 사진에 있는거는 아침에 커피한잔.....다른것도 있는데 그건 신문읽기... 이게 더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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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Box [외로된 사업] 2005.02.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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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박스가 좋다.
웬지 정겹다.
집밖에서 먹는 한끼 식사에서 그사람의 가정을 느낄수 있다.
나의 도시락은 늘 김치 아니면 콩나물 이였고 어쩌다가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때
계란 후라이가 있으면 행복했다.
내가 학생이였고, 5 형제가 늘 북적거리면서 살았고, 아침마다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을
들고 학교로 향했던 시절......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가끔은 그립다.
잊고 살고 있는 과거의 소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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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런치박스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외로된 사업] 2005.02.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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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가방 한쪽에 늘 김치 국물 줄줄 흐르던 도시락통을 가지고 다녔던 나는 지금도 도시락통에 대한 향수가 있고 기회가 되면 도시랑통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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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런치 박스 (아이고 이것도.....) [외로된 사업] 2005.02.2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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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서 오늘 발견한 스누피 런치 박스 가격도 저렴하고 새것. 네덜란드에서 발송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경매가 영국시간으로 새벽4시에 끝나서 아마 라스트 비딩을 할수 있을지 걱정. 벌써 비딩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도 거의 스누피 매니아.. 왜, 나는 도시락통이 가지고 싶은지 나도 모르겠네... 그러나 저러나, 내일 세라 도시락을 무엇으로 싸줄지 이 야밤에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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