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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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스누피 런치박스 (아이고 또 미니처를 구입했네)

2005.02.24 04:13 | Good Grief(Snoopy)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5429 주소복사


첫번째는 실수라고 할수 있고
두번째는 뭐, 좀 재수가 없었다고 할수 있고
세번째는 네가 바보다...

어제 스누피 런치박스의  비딩 결과를 알고난 뒤에야
그 스누피 박스가 미니처 였다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통분해 하고 있을때 신랑이 한 말..

결국 나는 같은 실수를 세번이나...
게다가 이번에는 깨나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그러니가 내가 며칠전 처음 올린 가격이 좀 비싼 런치박스는 보통 사이즈의
런치 박스 였고, 두번째 올린 찰리 브라운이 야구하는 노란 런치박스는 미니처
런치박스..
그런데, 나는 노란 런치박스를 구입.

우리 신랑왈, 더 이상 런치 박스의 런자도 꺼내지 말라고...

그런데
그런데
오늘 발견한 한 무더기 스누피 런치 박스
내가 구입한 가격의 1/3가격이다.  문제는 운송비.
물론 나는 마음을 접었다.
지금 가격은 만2천원 정도..
스누피 팬이고, 우편료를 지불한 용의가 있으면 한번 비딩 해보시기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2/1365429
지금은 울집에 살고 있는 스누피 [Sleepness in New York City- 하늘이와 함께 꾸미는 블로그] 2005.03.09  01:40

  하라주쿠에 가면 역에서 내려서 나올 수 있는 방향이 한 곳 밖에 없다..   따라서 길을 잃을 염려없이 나와 길을 건너면 만 날 수 있는 곳이 스누피 하우스...   겁나 구경때려주다가 괴안은 애덜 발견...   근데 생각보다 무겁고...깨지는 재료로 되어있고...벤치 또한 무겁고 크드라.   사진에 있는거는 아침에 커피한잔.....다른것도 있는데 그건 신문읽기...   이게 더 이뻐서

Lunch Box [외로된 사업] 2005.02.24  05:30

런치박스가 좋다. 웬지 정겹다. 집밖에서 먹는 한끼 식사에서 그사람의 가정을 느낄수 있다. 나의 도시락은 늘 김치 아니면 콩나물 이였고 어쩌다가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때 계란 후라이가 있으면 행복했다. 내가 학생이였고, 5 형제가 늘 북적거리면서 살았고, 아침마다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을 들고 학교로 향했던 시절......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가끔은 그립다. 잊고 살고 있는 과거의 소품이니까.

스누피 런치박스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외로된 사업] 2005.02.24  05:25

Select a picture Select a picture -------------------------------------------------------------------- 책가방 한쪽에 늘 김치 국물 줄줄 흐르던 도시락통을 가지고 다녔던 나는 지금도 도시락통에 대한 향수가 있고 기회가 되면 도시랑통을 모으...

스누피 런치 박스 (아이고 이것도.....) [외로된 사업] 2005.02.24  05:24

          옥션에서 오늘 발견한 스누피 런치 박스 가격도 저렴하고 새것. 네덜란드에서 발송이 된다. 그런데 문제는 경매가 영국시간으로 새벽4시에  끝나서 아마 라스트 비딩을 할수 있을지 걱정. 벌써 비딩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도 거의 스누피 매니아.. 왜, 나는 도시락통이 가지고 싶은지 나도 모르겠네... 그러나 저러나, 내일 세라 도시락을 무엇으로 싸줄지 이 야밤에 걱정이네...

기본 토돌이 2005.02.24  08:02

진짜 한무더기의 스누피 런치 박스네요. 이베이에서 사신거에요? 구경가야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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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2.24  08:23

앗.. 옥션이구나..-_-;; 그래도 미니어쳐지만.. 이쁘긴 이쁘죠? 좋으시죠?(라고... 위로해 드려야지..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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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2.24  16:20

오늘 Home plus 갔더니 스누피옷 엄청 세일하길래- 아이들 T셔츠를
여러장 샀어요. T셔츠 하나에 6천원,8천원씩...
그러면서 해피맘님 생각나던데... 이런,
그래도 예쁠거예요.그쵸? 넘 실망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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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4  22:20

로니님....정말 스누피 제품 옷 좋은데..
저도 이번 방문에서 그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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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4  22:27

토돌이님...제가 미국 가고 싶은 이유중의 하나가 스누피에 관련된
제품을 구할수 있어서 입니다..
가까이에서 구하실수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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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4  22:29

토돌이님...제가 산 것은 한개 이구요.
어제 다시 이베이 사이트에서 발견한 한 무더기...
미국 이라서 운송료가 엄청 날것 같아서 경매에 응할수 없어요 ㅎ,ㅎ,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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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5.02.24  23:30

우와... 대단한 스누피 콜렉션이네요...
너무 갖고 싶어요...^^
비딩 함 해보까나...-.-;;
이모한테 받아달라고 하고...
이모가 믄 짓이냐고 뭐라고 할것 같다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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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5.02.25  02:22

저 옛날에 향수 싼 값에 샀다고 좋아했는데,
와서 보니 깨끼 손가락보다 더 작은게 와서..
투덜투덜하니까, 신랑이 여기 적혀있잖아
그러더라구요..

그 담부터는.. 절대.. 이베이에서 뭐 안사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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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5  06:47

대니맘님...오늘 이메일을 받았는데 우편료가 56000원..
뭐 핸드백 하나 값도 되지 않지만.
이쯤에서 참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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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5  06:51

비비안느님...저도 몇번 당한적이 있죠.
그런데 결국 제 욕심 이였어요. 버버리는 새 물건 살 형편이 안되면
꼭 필요하지도 않는데, 비딩한 제 잘못이구요.
물론 제돈 먹고 날른 녀석은 더 나쁜 녀석 이지만...
가끔 구하지 못하는 것을 이베이서 찾으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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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03.09  01:41

참조글 하나 붙이고 갑니다 해피맘님....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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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nasony 2005.05.17  01:53

정말 나도 비싸더라도 나느 사고싶은데 어디서 살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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