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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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3월16일 출발 입니다....아이고 미셸이 하도 도망 다녀서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2005.03.20 17:42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6362 주소복사











미셸이 출국장에서 심하게 울어서 정말 힘들게 비행기를 탔다
그리고 바로 잠이 들어서 편안하게 서울로 가겠구나 생각 했는데
세라가 딱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날을 꼬박 세워서 서울까지....
하여튼 서울에 도착 했다.
그런데 머리가 꼭 후라이팬으로 한대 맞은것 같다....지금까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6362
기본 ming 2005.03.20  18:38

오 마이 가뜨!!!!!!!!!! 드디어 미쉘이가 한국땅을 밟았구나~~~~
엄마집에 머물며 한국냄새 바람내 흙내... 잔뜩 맡고 계시겠네요.
설마 벌써 영국 도착해 글 올리시는 것은 아니시져?
가보고 싶다던 곳, 다는 아니어도 여기저기 가득 담아가셔요...
앙~ 영국냄새가 여까지 나는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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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3.21  00:31

새글까지 올리셨네요~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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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3.21  00:46

드디어 오셨군요~!!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되셨나요? 아이들은 어때요?
전 일주일이나 걸리던데..ㅋㅋ
적응되기 전까진 계속 머리가 띵, 병든 병아리마냥 비실비실 꾸벅꾸벅..
그랬어요.
맘님은 여행 많이 다니셨으니 것쯤 문제없으실려나?
진짜 재미있게 재미있게 지내다 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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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5.03.21  08:11

드디어 도착하셨네요..
미셸이 계속 깨어 있어서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제 여독은 좀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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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3.21  08:53

히쓰로우 공항 맞죠?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나왔던 그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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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5.03.21  09:49

아이들 데리고 힘든 여행 시작하신듯...힘내세요 해피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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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03.21  11:43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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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3.21  12:17

할머니, 이모님께 잠깐 잠깐씩 맡기고 자유를 만끽 하소서!
난 언제쯤 그래보나~히잉...
어쨌던 무사히 도착 하셔서 다행 입니다.

그 후라이팬으로 맞은듯 한 머리로 블러그 업뎃도 하시고...
정말 바지런 하십니다!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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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밍밍 2005.03.21  17:13

잘 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봄 향기 맞으시고.
머리 아픈거 다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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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ntlesea 2005.03.21  23:04

기억과 더불어 초이스 커피를 선물하려구요.....^^

시차적응은 어떠시지요? 궁금해지네요....

아이들과는 학용품을 준비합니다.

서먹해서요.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귀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무엇보다도 해피맘님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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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ntlesea 2005.03.21  23:45

안심하시고 계시나요? 지진이 지났는데요.일본과 부산등지에서요.
무병무탈이신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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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3.22  01:35

잘 도착하셨쬬?
아이들의 눈에 비친 한국이 어떨까 궁금해요.^^
무사히 잘 지내다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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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3.23  08:07

드뎌~ 한국에 오셨군요!!!
즐거운 추억...소중한 경험들 가득 쌓이는 여행이 되시길 빌어요!
미셀은 떡~하니 누워 편하게 자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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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 엄마 2005.03.24  07:35  [218.152.178.29]

기내식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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