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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끝내 오시지 않으셨네...디카는 다음에 사기로 마음을 정했다.지금 가지고 있는 디카가 그때까지 잘 견디어 주어야 할텐데...공CDUSB 허브그리고 아이들의 한글로 된 영화 시디마지막 사진의 12장짜리 TPA Ballad 시디 셋트는절품된 것을 레코드 가게에 주문해서 어렵게 구했다.흘려간 노래도(거의 황성옛터 수준)도 한게 구입 하려다가우중충한 영국 날씨에 우울증 생길까봐 그만 두었고....
이제 한국에 머물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은걸 사셨나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몸은 하나라 바쁘시겠어요...^^;; 한국에 있는 짧은시간.... 잘 보내세요*^^*
점점... 사가지고 가실 것들을 챙기시는 군요~ 제가 다 아쉬워요~ 세라랑 미셸도 넘 아쉬워할 것 같아요
서운하네 정말....하나하나 챙기시는 짐을 보고 떠나갈 준비를 하시는 모습에 제가 마음이 허전한거 같아요..컴에서 늘 뵐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남은 날들도 소중하게 간직하시구요^^
그러게요... 정말 가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