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의 비행 시간동안 아이들이 딱 한시간 잤다.
그것도 내리기 한시간 전에...
미셸과 세라는 스튜어디스를 언니라 부르면서 계속 갤리(?)에서 있으려 하고...
남들은 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기내식도 즐기면서 먹는데..
나는 두 아이 잡으려 다니느라, 서울서 부터 런던까지 거의 서서 온것 같다.
산삼을 먹인적도 없는데
우찌, 두 녀석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게다가 비행기는 조금 연착도 하고..
아이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왔더니
머리카락이 다 빠진것 같다...
해피맘...런던에 잘 도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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