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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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난, 아직도 학용품이 좋다.
새 연필을 사고, 필통을 채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학교 앞의 문방구의 그 아기자기함이 정겹다.




책을 많이 사오고 싶었는데, 책방에서 책을 고를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주문.
다운로드족 책은 아마 내가 서울에 살았으면 사지 않았겠지, 하지만 거의 컴맹 수준인
내게는 필요한 정보가 있는것 같다.
그리고 요시토모책은 18000원이나 하는 고가인데, 책이 아기자기 해서 샀다.
게다가 5000원짜리 상품권도 주었고
참, 인테리어 책은 편집 방식이 새로워서 샀다.
가격에 비해 여러정보가 있어서 괜찮은것 같다.
영작문책 - 책 잡고 공부할 시간이 있을런지...






발라드 앨범이 12장...아마 인터넷 마켓에서는 절판이 된것 같다.
도매상에서 1주일이나 기다려서 겨우 구했다.
김기덕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은 한번쯤 보고 싶었고
연애사진은 젊은 일본인 여배우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 영화는 영국에서 본적이 없어서....



물에 뜨는 하얀 비누라는 카피가 생각이 나서 산 비누
이 비누의 냄새도 좋아한다.
영국에는 도브 비누는 많은데 아이보리 비누는 없다


뿌까는 유럽에서 더 인기가 있는지, 도리어 한국에서 찾기 힘들었다.
남대문 시장에서 동네 마트보다 6000이나 더 저렴하게 구입



이것은 후배 딸을 위해서 사왔다.
번번히 금일봉을 받아서 미안 했는데, 이 선물을 좋아 했음 좋겠다




머리털 나고 내돈으로 가장 많이 지불하고 산 신발.
그런데, 다들 저렴한 구두라고 하니,
도대체 우리나라 신발값이 얼마나 비싼 것인지....




정말 감기약만 잔득 사 왔다
지난 늦가을 감기로 하도 고생을 해서..
(변비약도 보이네...아, 창피)




아이고 이를 어쩌....영국에 와서 보니, 어린이용이네
하도 정신없이 쇼핑을 해서...



할머니가 사주신 아이들 동요집...개구리송도 있고, 곰 세마리도 있다




한국 물건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
영국 물건은 정말 많은돈을 주어야 좋은 물건을 만날수 있다.

한국의 시장 문화
잘 지켰으면 좋겠다.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그리고 고속터미널 지하 상가등은 참 재미있는 곳이다.
너무 붐비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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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4.18  21:36

영국까지 가지고 가시느라 힘드셨을 듯...
그래도 아마 오랜 여운을 남길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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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4.18  22:07

꼼꼼하게 쇼핑 많이하셨네요...
가방 구석구석을 자리잡고 날아갔다는 생각 때문인지
더 귀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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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5.04.18  22:27

시장은 붐벼야 또 제맛이 아니겠어요~ ^^
꼭 필요한 물건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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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18  23:22

민주대디님...이제는 아이들도 물건을 실을수 있어서 좀 여유롭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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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18  23:23

오즈님...정말 이곳저곳 다니고 싶은곳이 많았는데, 역시 쉽지 않내요..
늘 부모님이 아이들을 봐 주셨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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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18  23:24

푸른물님...정말 우리나라 시장처럼 원스톱 쇼핑을 할수 있는곳이 없을 거예요...물론 사람 사는 냄새도 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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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4.19  02:11

다른건 몰라도, 저 문구류랑 클린 장갑.. 원츄입니다요.
한국 시장 가고 싶어요. 그 활기참.. 남대문 시장 가끔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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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19  04:43

토돌이님...저 클린 장갑 참으로 유용한 것인데
제가 너무 서둘면서 쇼핑을 해서 아이들것을...
당분간 손에 겨우 들어가는 장갑으로 일을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시장문화, 잘 지켜 같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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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5.04.19  11:12

크린 장갑이 어린이용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병원에 있을 때, 필요했었는데...
있는 줄 몰라서, 어른 걸로 끼워줬었는데...
아이들 뭐 먹을 때, 끼워주면 좋아요.
손에 기름 묻는 피자나 치킨 같은 거 먹을 때요...
다시 일상 생활 속으로 잘 스며들어가셨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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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4.19  22:52

어떻게 들고 가셨어요??
아이들 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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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4.20  01:42

당분간은 한국 물건 아쉬울 걱정 없겠네요~ 참, 저 클린장갑은 빼고 ㅋㅋ
뿌까시계 넘 예뻐요..
이완 맥그리거의 영화를 영국에서 본 적이 없으시다니요?? 흠..
이제 저 구두는 또 얼마나 오래 신으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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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5.04.20  12:48

우와. 정말 많이 사가셨네요....^_^ 이제 1년동안 쓰시는거예요?
^^; 제 사촌동생이 '뿌까' 회사에 캐릭터 디자이너래요... ㅎㅎ 그 얘기 듣고나니 '뿌까'가 귀여워보이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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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4.20  13:14

와~정말 힘드셨겠네요!
저도 저 클린장갑을 가끔 사용하는데, 쓰고나서 낀채로 비누칠해서 손 씻고
부엌벽에 붙여서 말린후에 한 번 더 사용한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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