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녀의 모습을 처음으로 본것은 어느 블로거가 올린 그녀의 임신한 모습이였다. 깡마른 몸매에 보이쉬 모습의 임산부는 그 모습이 너무나 신선하고 아름다웠다. 그녀가 바로 히로스에 료코. 철도원, 비빌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영화 배우이고 일본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여배우. 뭐, 그렇다고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매력을 느꼈다.
너와 같은 곳을 보고 싶어서 나도 사진을 하고 싶어...
그리고 그녀가 남긴 발자취를 뒤 따르면 남자는 말한다. 그녀와 나의 시선이 겹쳤다고....
어쩌면 황당무게한 이야기 인지도 모르지만 젊은 친구들의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 그리고 영화의 모든 부분을 카메라 찍는 소리와 같이 무엇인가에 피사체가 고정이 되고 한장한장의 작품으로 스크린에 비치는 모습에 가슴이 많이 두근거렸다.
이 야밤에 아이고 나도 수동 카메라도 들고 뉴욕으로 가고파...라는 물론 현실 가능성은 하나도 없지만...
꿈 이라는 것에 대하여 정열 이라는 것에 대하여 읖조릴수 있었던 런닝타임의 시간이 많은 자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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