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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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금,토,일 의 3일간 프랑스 장이 열렸다.
거의 같은 장사들이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장을 여는데, 아마 이번에는 우리 마을인것
같다.  몇번 본 경험이 있어서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지난 3일 동안 날씨가 아주
좋아서 장에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인기 있는 음식 코너는 아주 일찍 음식이 다 팔리기도 하고...

바케트 빵을 사려 갔는데 다 떨어져서 디저트용 베리 케잌을 2개에 3파운드에 샀고
10파운드를 냈는데,  잘 생긴 프랑스 청년, 산수에는 약한지 8파운드를 돌려 준다.
1파운드 양심을 팔수 없어서 1파운드를 돌려 주니 고맙다고 한다...
그래, 나 양심적인 한국 사람이야...

아주 매운 맥시칸 올리브...
먹는 삭람이 나 밖에 없어서 조금만 달라고 하니까, 2파운드50펜스...
10파운드를 내니까, 아저씨왈...너, 50펜스 없니...없는데...
그럼, 2파운드만 내라...
그래서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메르-씨라고 했더니
올리브 장사 아저씨 엄청 좋아한다...

아이고 그럼
메르씨 - 보꾸까지 해 줄것을...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68768
기본 푸른물 2005.06.20  04:43

새벽에 보니 배 엄청 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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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0  07:27

푸른물님...저도 이 야밤에 다시 보니 먹고 싶은것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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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6.20  09:11

올리브가 매운것도 있군요. 꼭 피클처럼 보이는데...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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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로프트쥔장 2005.06.20  09:17

어흑 체리체리 한국은 수입체리가 늠늠 비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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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imelight 2005.06.20  23:17

두번째 사진은 무슨 음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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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5.06.21  07:43

여기는 올리브 안에 할라페뇨 들어있는거 팔아요....그런거 좋아하시는군요..제프랑 취향이 비슷하네...ㅋㅋㅋㅋ
여기도 체리는 길가에서 팔구 그래요...싸게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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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21  09:26

와.. 저 올리브 맛있어 보이네요.. 새콤 매콤할 것같아 보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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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21  15:24

ㅎㅎ.. 메르시 보꾸..라고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그럼 더 값을 더 깎아 주셨을라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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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6.22  01:46

베리 케익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요런거 요피체널에서 만드는 건 많이 봤는데...
프랑스 장이 주로 식료품 판매인가보죠?
그릇들도 독특해 보이네요.. 근데 어째 저런 이쁜냄비엔 찌개를 끓일수 없을것 같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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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6.22  06:02

풋하하하하하하..에이~멜씨 보꾸! 하시징...하하하하...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ㅋㅋ혹시 또 모르죠? 덤으로 몇개 더 주셨을지...
제가 좋아하는것들이 많이 있군요.
자주 사먹는 젤리, 올리브,나무주걱들, 세라믹(?)남비..(모야? 다좋아하네?)
그 중에 젤 맘에 드는건 bar비누네요. 정말 여러종류의 향이 있는것 같아요
값은 보통 얼마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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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49

크리스티나님...이 프랑스장의 물건값이 시중보다는 좀더 더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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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52

민하맘님...저도 저 냄비를 사고 싶었는데요...글쎄 몇번이나 사용할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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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55

토돌이님...했다는것 아닙니까...그랬더니 윙크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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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57

토돌이님...좀 있다가 와인이랑 같이 먹으려구요...
메콤해서 좋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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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25  03:59

헤일리님...수퍼에서 체리 사려면 꽤 비싸요...이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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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6.30  23:29

엄청나게 큰 팬에 든 숲은 무슨 음식이였을까? 토마토 들어가구 맛 있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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