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대단하세요. 교통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여기선 정말로 몇몇 도시 빼놓고선 대중교통이 '꽝'인지라.. 차가 정말로 필수품 중의 하나인거 같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몰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처음에 한두번은 접촉사고 나는건 할 수 없구요.. (저도 한번 대형사고 쳤습니다. 운전시작한지 몇일 만에요. ^^)
대신 해피맘님은 아가들이 있으니까 더 신중하게 운전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이곳도 한국같이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이 아니라, 차는 필수랍니다.
해피맘님 글들을 읽을때마다 느낀것이, 차없이 저렇게도 다닐수 있구나!...
그래서 한 번 버스를 타고 나가볼까 했다가, 으악~~너무 더워서 엄두가...
-.-;;
아이들 픽업하는것도 그렇고...차 없인 좀 많이 힘들죠.
용기를 내서 새로 연수 받으세요!
어떠커나 차 생길때를 대비해야잖아요? ^^
여기는 차가 없으면 다닐 수가 없을 정도의 시골이라...
지금 차 한대로도 둘이 넘 힘들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출 자제...집에서 책 읽기, 십자수 하기 모 그런거만 하구 있는데 가끔 찌뿌둥해서 나가구 싶을때가 있지요....운전하는건 스키타는거 자전거 타는거랑 같대요..한번 배우면 안잊어버린다는 거지요...그니까 하루정도 운전하시면 바로 솜씨 나올껍니다....걱정하지 마시구요..좋은 차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