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난주님이 번역한 일본 작가의 수필집을
김화영 선생님이 번역한 불문학 작품집을
그리고 공경희님이 번역한 영문 작가의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어떤 시인은 시를 쓰기 위해서 그 시절 번역으로 담배값을 벌었다고 했다. 그는 번역하면서 행복하지 않았다. 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을 쓰기 위해서 번역을 했다고 했다. 소설이 막히면 번역을 번역이 막히면 소설을 써 내려갔다고...
김난주 김화영 공경희...내가 좋아하는 번역 작가들이다...
나도 슬슬 손이 간지로운것을 보니 무엇인가 쓰고 싶다는 생각이....
무엇에 열광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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