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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 비비씨의 홀리데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를 소개해 주었다.
그날 오전까지는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저녁먹고 아이들과 씨름 하느라 까먹고 있었는데
신랑이 부른다...............Korea on TV.
처음의 약간은 놓친것 같다.
텔레비젼에 보여준 우리나라의 모습은
1) 부산 통도사.............가장 아름답다고 극찬을 했다. 인구의 70%가 불교 신자라고 ...
이 사람이 한 건물 건너뛰어서 교회인것을 모르는것 같다.
하여튼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는 정말 아름다운 문화유산...종교적 잣대를 떠나서
정말 잘 보존해야 한다.
2) 할인매장의 무료 시식 코너...정말 우리나라의 푸짐한 음식 인심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곳
영국인 출연자는 된장을 그냥 먹고, 짜다고 난리 난리..
3) 태권도....두말이 필요없는 우리의 국기
4) 전자상가...테크노 마트를 보여 주었다, 4,000여 상점이 최신의 전자상품을 한자리에서
팔고 있다고...........이곳에서 살면서 정말 가고픈 곳중의 하나
5) DMZ ---우리나라 소개 프로의 단골 메뉴...지구상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
서로 비방 방송하는 커다란 마이크를 보여 주었고
6) 남대문 시장 ---여기도 단골 메뉴
7) 서울의 지하철--그는 우리나라의 지하철 지도가 가장 복잡하게 그려진 안내 지도라고 하는데
파리도 런던도 만만하지 않다.
8) 그리고 많은 사람들.....
이번 프로는 관광지에 포인트를 두지 않고, 할인매장이나 테크노 마트 그리고 서울 한복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보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서울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고 그립고.............
신랑이 옆에서 네가 이렇게 그리운데 너는 어떨까 한다.
너----내마음 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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