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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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잠깐 이메일 체크하고

거실로 가서 신랑의 일 도와주고

어제 점심부터 밀린 설겆이하고 아침 먹고...

8시부터 2시간 운전 연수...비도 왔고, 내가 많이 헤메서 진도가 별로 나가지 못했다.

10시에 집에 와서 세라 테니스갈 준비..

11시부터 12시까지 세라는 테니스

나는 산책하면서 이 생각 저 생각..

1시쯤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 점심 먹이고

2시부터 후배랑 자동차 점검 드라이빙...그리고 후배랑 차 마시고...

드디어 차를 받았음...그런데 보기만 해도 무섭고 긴장이 됨...

4시쯤 신랑일로 우체국 다녀옴.

5시에 돌아와서 다시 설겆이...(우리집은 완전히 식당 수준으로 설겆이감이 쌓인다...)

그리고 저녁 준비...

아이들 저녁 먹이고, 세라 협박해서 잠자리로 보냄.

미셸은 9시까지 자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잠이 듬...

드디어 저녁 10시 컴퓨터앞에 앉음.

하루종일 정말 뜨거운 양철 지붕이의 고양이 처럼 뽈딱 뽈딱 거렸음..

지금 이 시각 딱 두가지 소망.

30분뒤에 자려 갈 것인데, 제발 꿈도 꾸지 말고 내일 아침까지 푹 잘수 있음 하는것.

그리고 제발 순발력 있게 운전 좀 잘 했음 하는 마음..


7월에 벌려 놓은 일도 다 마무리 하지 못하고 맞이하는 8월

영국의 8월 날씨가 우리나라의 10월 날씨 수준...며칠째 제대로된 햇빛도 못 받고....

8월 한달은 꼬박 아이들의 여름 방학.

그만 허둥지둥 하면서 보내고, 아이들 잘 돌봐야지...


그리고 블로그에도 좀더 성실 했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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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5.08.02  06:52

너무 너무 바쁘시네요...
잠깐 짬내서 하늘을 보며 심호흡 한번 해보세요
잠깐의 여유를 갖을 수 있지 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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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8.02  08:29

진짜 바쁘시군요. 여긴 정말 한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영국은 벌써 가을날씨군요.. 부럽다고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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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8.02  08:44

8월에도 선선한 모양입니다.
양철지붕위의 고양이라... ㅋㅋㅋ 비유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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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5.08.02  13:51

무지바쁘시게 ... 왜 일이 해도해도 끝이 없을까요... 별로 빛도 안나는데~~~^^*세라랑. 미셸이랑.즐건 방학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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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8.02  15:52

무지바쁘시네요..운전연수 받으시는구낭...저도 연수첨 받을때는 도무지 적응이 안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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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8.02  19:26  [58.120.10.97]

하핫..저는 한국에서 맞는 8월이 무척 기뻤습니다. 드디어 제 마크가 휴가를 맞아 한국에 도착하는 날이니까요. 그래서 어제부터 전 아이들의 무수리에서 갑자기 왕비가 되어버린...근데 마크는 영국 돌쇠가 되는듯한 분위기..호수공원에 가서 음악분수대 보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꽝이되는군요..비가오면 안한다고 하기에...집앞이라도 이렇게 가기 힘드니....좋은달 되세요..꿈꾸지 말고 운전 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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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8.02  21:16

상당히 바쁘신 하루를 보내시는것 같아요...
이곳은 8월 하면 '겨울상품세일'이 떠오르는데...
같은 8월이라도 느낌이 너무 다르지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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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2:29

민하맘님...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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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2:32

허보경님...아, 부군님도 한국에...
오래간만에 만나셔서 무척이나 반가우시고 즐거우실것 같아요..
즐거운 기억 많이 만드셔서 귀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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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2:36

씨쎄이지님...그래서 요즘 답글 답방이 영 신통치 않아요..
많이 죄송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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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3:13

민주대디님...정말 정신없이 지내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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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3:19

토돌이님...날씨의 변화...
완전히 변화무상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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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8.02  23:20

뽀그리님...정말 차 한잔 마실수 있는 여유가 많이 그리운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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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5.08.03  00:15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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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5.08.03  00:26

벌써 8월이네요...
우리나라의 10월 날씨라구요?
음... 우리나라의 10월이면 천고마비의 계절...
헌데 영국은 햇빛보기가 힘들군요...
우리 모두 힘차게 8월을 맞이하도록 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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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8.03  17:19

와~ 매일 일상이 참 빠듯하게 사시네요.
그래도 일없이 딩굴거리는 것보담 활기차 보여요.
넘 오래동안 뒹굴거림 것도 못할짓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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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8.04  00:55

많이 바쁘시네요. ^-^*
새로운 한달이 돌아온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저도 좀 더 열심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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