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70348
아! 저 빵과 자전거가 김삼순 드라마에 나오나 보죠? 봐 볼까도 생각했는데.. 아직도 네멋 보면서 복습하고 있어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봤어요. 물론 노처녀의 그 현실과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동떨어지죠. 크크....재미는 그 망가진 여주인공 보는 게 재밌죠 파리연인 김정은은 삼순이에 비하면 넘 예뻤고.. 김삼순은 뭐 억지스러운 면 전혀 없지는 않았지만 화장실 씬이며 말투며 크크..깨긴 깨더라구요..
저두 헤일리님한테 저 삼순CD 받았는데.. 왠일인지 제 컴에선 안뜨더라구요.. 쯥... 울집 컴이 너무 고물이 된게야......... ......... 헤일리님네 저 주소 스티커 이쁘죠? ^^
그 유명한 김삼순을 전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제가 TV드라마를 잘 안보거든요.. 그런데 저까지 김삼순식 뭐,뭐,뭐 하는 것들 알고 있는 것 보면 그 김삼순이 엄청 인기가 있긴 있었나 봐요.. ^^;;;
로니님...저는 좀더 큰 티브로 일주일에 2편씩 보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하여튼 티브에서 구어체의 언어를 들었다는 것이 재미 있었구요
재원님...원도우 xp media player에서 오토로 셋팅 되어서 플레이 되던데요...다시 한번 해 보세요..저는 오래간만에 한국어로 된 드라마를 보아서 좋았어요
꿈꾸는 나비님...저도 구어체가 듣기 좋았어요.. 그리고 엽기스러운 3모녀도 재미있었구요
토돌이님...저도 네멋 다시 한번 다시 보고 싶어요
그래도 완전 신물나는 신데렐라 스토리보단 좋지 않던가요??? 삼순이가 시원스래 내뱉는 대사하며... 일상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삼순이 신드롬은 아직도 화려하게 ... 울 병원 미쓰 & 미세쓰까지 모두 뻑 가고 있더라구요^^ oh~~~~삼식씨 같은 사람 없냐구 ..
미목님...저는 핸리 같은 남자...(아이고 이 답글 신랑이 보지 않겠죠)
섭냥이님...그런데 남자가 너무 부자이고 잘생기고 ..... 현실적으로 아주 낮은 가능성인것 같아요. 그래서 김선아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았어요. 특히 구어체의 대사가 좋았구요
삼순이에 가려 그다지 빛을 못본 부활이란 드라마도 한번 꼭 보세요. 삼순이 끝나고 시청률이 꽤 올랐다고 하드라구요.
해피맘님 잘 보셨다니 다행이구요.... 전 삼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