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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여름의 끝자락에서 늦 더위가 며칠 계속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느끼는 더위가 몸을 지치게 했다. 게다가 민감한 위장은 무엇이 그리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계속 말썽을 일으키고...(아...겔포스가 필요해....T _ T)
어제 세라가 개학을 했고 오늘 미셸까지 개학을 했다. 여전히 운전은 공포의 대상이고, 나의 둔한 운동 신경과 판단 능력의 미숙은 정말 아슬아슬한 하루 하루를 만든다. 그리고 어제는 주차장에서 커다란 훈장도 만들었고....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정말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블로그도 거의 돌보지 못했고, 몸이 고달프니 만만한 식구들에게 거의 심청이 새엄마 수준으로...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낼것. 토막 시간을 잘 쓸것. 블로그 답글도 바로 정리하는 버릇 만들고.. (꼭 늦은 밤에 한꺼번에 하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라가 이제 1학년(작년에는 초등학교의 준비반 과정)를 시작 했으니까, 학교 생활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9월에 할일.. 프리다 칼로 전시회 보려 가기 신랑 책 정리 마치지 운전, 신랑 없이 하기...
아이고 모르겠다. 9월에 정말 하고 싶은것...푹자기, 그리고 엄청 맛있는것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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